상품성, 디자인, 품질수준을 심사해 대상을 제외한 금상 1개, 은상 2개, 동상 3개, 장려상 5개로 총 11개 작품 각각 선정···

2022 예천군 관광기념품 공모전 금상 '코니,페디 이야기' 작품. <사진=예천군 제공>
▲ 2022 예천군 관광기념품 공모전 금상 '코니,페디 이야기' 작품. <사진=예천군 제공>

예천군은 24일 ‘2022 예천군 관광기념품 공모전’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예천군을 대표하는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개최했으며 지난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전국민을 대상으로 작품을 접수 받았다.

공모에 출품된 민·공예품, 공산품, 가공·기능식품 등을 대상으로 상품성, 디자인, 품질수준을 심사해 대상을 제외한 금상 1개, 은상 2개, 동상 3개, 장려상 5개로 총 11개 작품을 각각 선정했다.

△금상 이재호 - 코니, 페디 이야기 부상 200만 원, △은상 현태주 - 예천의 福, 오병인 – 삼강빵 부상 각 150만 원, △동상 양보람 - 예천의 결, 안희승 – 곤충입체볼록, 양승대 – LED감성조명등 부상 각 50만 원, △장려상 김영섭 – 곤충시계, 최해도 - 늘 보는 예천, 박진영 - 삼강주막 막걸리잔, 이태검 - 나비볼, 곤충머그컵, 이만재 - 코니&페디 페이퍼토이 부상 각 30만 원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최영종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새로운 관광기념품 개발은 물론 앞으로도 예천을 오래도록 추억할 수 있는 기념품을 꾸준히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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