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담회 주제 “선거 이후 폭풍전야 정국, 변화의 방향을 예측 해본다”
홍형식 “민주당은 현재 민주적 토론이 안 되는 시스템, 개혁, 혁신, 진보는 새로운 리더십이 들어선 이후에야 가능할 것으로 본다.”
차재원 “이재명은 마이웨이로 갈 것이지만, 변화와 혁신과 통한 차기 정권 창출이라는 측면에서 민주당의 앞날이 밝아 보이지만은 않는다.”
황장수 “윤 정권의 수사에 야당 전체가 하나로 옹호하기도 어려운 상황, 이재명은 이길 수 없는 승부에 매달리고 있는 것 아닌가?”
김능구 “국민의힘에 법사위원장 약속을 지키는 것, 국회 원 구성을 위해 민주당이 감수해야 할 선택이다.”

 

[폴리TV][6월 좌담회③] 위기의 민주당, 이재명의 선택이 일차 관문

[폴리뉴스 강경우 PD] <폴리뉴스>와 월간 <폴리피플>은 6월 23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후 40여일이 지나가는 시점에서 “선거 이후 폭풍전야 정국, 변화의 방향을 예측 해본다”를 주제로 좌담회를 가졌다.

이날 좌담회에는 홍형식 한길리서치 소장, 차재원 부산 가톨릭대학교 특임교수,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 그리고 본지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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