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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T테니스 봉사팀 경기도 하남시 장애인들과 테니스 소통

YPT테니스 봉사팀, 경기도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서 윤슬중학교 학생들과 테니스 봉사활동 참여···

YPT테니스 봉사팀(회장 최기훈)이 7월21일 경기도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서 윤슬중학교 학생들과 테니스 봉사활동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YPT테니스봉사팀'이 경기도 양평에서 매직테니스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고 'YPT테니스봉사팀'에게 요청하여 진행했다고 한다.

또한, 윤슬중학교 학생들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했다. 방학 프로그램에 매직테니스 수업이 개설되면서 수업과 봉사를 연계하여 학생들이 장애인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됐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소통과 섬김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복지관으로서 최고의 교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한편, 최기훈 봉사팀 회장은 "봉사를 할 수 있게 자리를 마련해줘서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김진 봉사팀 일원도 "테니스를 사랑하는 동호인으로서 제가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장애인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유하, 찬슬 윤슬중학교 학생은 "장애인 분들이 테니스를 하면서 재밌고, 만족해하시는 모습을 보고 정말 보람 찼고, 이렇게 실습하면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번에도 이렇게 기회가 온다면 다시 하고 싶습니다."라며 재참여 의사를 밝혔고, 신수민 윤슬중학교 학생은 "평소에 장애인분들에 대해 잘 알지 못했는데 이번 봉사를 통해 많이 알게되었고 배워서 감사했습니다. 또한, 중학생이 되어 봉사라는것을 처음 해봤는데 봉사를 하면서 기분도 좋아지고 함께 즐길 수 있어서 나중에도 기회가 생긴다면 또 하고 싶습니다."며 뿌듯함을 전했다.

원해민 윤슬중학교 학생은 "사실 제가 아는 오빠가 발달 장애를 갖고 있습니다. 어릴적 저는 오빠를 항상 피해 다니기 바빴지만 크고 나니 그런 생각들이 부끄러워졌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오빠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번 봉사를 통해 훗날 오빠를 다시 보게 된다면 그땐 더 편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지도해주신 최기훈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을 표하고 싶습니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밝혔다.

이에 YPT테니스 봉사팀은 봉사활동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언제 어디든 찾아가 테니스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정다원 기자(=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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