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담회 주제 “윤석열 정부 첫 해, 경제 위기 속에 총체적 난국이 우려된다”
홍형식 “적폐청산을 포기할 수도 없는 정권이다. 그런데 검찰 사정권력이 나서면서 국정과제 우선순위가 되고 경제는 없어져 버렸다.”
차재원 “시나리오에 의해서 준비된 것을 단계적으로 풀고 있는 모습이다. 정치적으로 의도된 켐페인이라면 패착이 될 가능성이 크다.”
황장수 “검찰정권의 능력과 실적에 회의가 든다. 20%대 지지율이면 공안 수사나 전 정권 사정 수사도 진행될 수 있겠나?”
김능구 “우려했던 검찰공화국의 단면일수 있다. 의도된 사정·공안 정국보다는 보다 시스템적인 접근과 문제 해결이 필요하다.”
[폴리TV][ 7월 좌담회 ②] “가시화되는 전방위 사정 칼날, 검찰공화국의 진면목인가?”
[폴리뉴스 강경우 PD] <폴리뉴스>와 월간 <폴리피플>은 7월 19일 “윤석열 정부 첫 해, 경제 위기 속에 총체적 난국이 우려된다”는 주제로 정국좌담회를 가졌다. 이날 좌담회에는 홍형식 한길리서치 소장, 차재원 부산 가톨릭대학교 특임교수,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 그리고 본지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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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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