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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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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尹대통령 지지율33.3% 약보합이지만 하락흐름 멈춰, ‘민주44.6%-국힘39.7%’

대우조선 파업협상 타결된 22일 35.1%로 지지율 반등, 민주당 지지율 2주 연속 국민의힘에 앞서

<리얼미터>는 7월 3주차(18~22일)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은 약보합이지만 하락 흐름을 멈췄다고 25일 밝혔다.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 국정 지지도는 지난주 대비 0.1%P 낮아진 33.3%(매우 잘함 18.0%, 잘하는 편 15.3%)였고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 평가는 0.1%P 높아진 63.4%(매우 잘못함 54.0%, 잘못하는 편 9.4%)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변동 없는 3.3%임.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30.1%P로 오차범위 밖이다.

지난 5주 동안 윤 대통령 지지율은 가파른 하락 흐름을 보였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30%대를 유지하며 그 기세는 꺾인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결과는 윤 대통령의 비상경제민생회의 주재,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 접견, 대우조선해양 하청노동자 파업 노사협상 타결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윤 대통령 지지율은 인천·경기(4.6%P↑), 충청권(3.0%P↑), 남성(2.3%P↑), 30대(9.1%P↑), 70대 이상(3.7%P↑), 60대(3.5%P↑), 무당층(2.4%P↑), 중도층(2.9%P↑), 자영업(6.5%P↑), 가정주부(4.8%P↑)에서 상승했다.

윤 대통령 국정수행 부정평가는 대구/경북(7.1%P↑), 서울(3.0%P↑), 호남(2.4%P↑), 여성(3.1%P↑), 20대(8.5%P↑), 40대(4.2%P↑), 50대(2.7%P↑), 학생(4.3%P↑), 무직/은퇴/기타(4.2%P↑), 농림어업(2.3%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2.1%P↑)에서 상승했다.

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일간지표는 지난주 금요일(15일) 32.1%(0.6%P↓, 부정평가 65.0%)로 마감한 후, 19일(화)에는 32.7%(0.6%P↑, 부정평가 63.9%), 20일(수)에는 33.0%(0.3%P↑, 부정평가 62.5%), 21일(목)에는 32.6%(0.4%P↓, 부정평가 63.6%), 22일(금)에는 35.1%(2.5%P↑, 부정평가 62.7%)의 흐름을 보였다. 지난주 금요일 1일 기준으로 대우조선해양 파업사태 해결 영향으로 윤 대통령 지지율은 30% 중반대로 올라선 것을 볼 수 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 대비 0.4%P 높아진 44.6%, 국민의힘은 0.6%P 높아진 39.7%, 정의당은 0.8%P 낮아진 3.3%를 기록했다, 무당층은 0.2%P 감소한 10.6%로 조사됐다. 국민의힘 지지율이 한 달 이상의 하락 흐름에서 소폭이지만 반등에 성공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율 격차는 4.9%P로 오차범위 밖이다. 2주째 민주당 지지율이 국민의힘에 오차범위 밖으로 앞섰고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8주째 상승했다. 이는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에 따른 반사효과와 함께 8.28 전당대회 국면 진입, 이재명 의원의 당대표 선거 출마선언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지지율은 서울(4.4%P↑), TK(3.4%P↑), 40대(6.1%P↑), 20대(2.4%P↑), 50대(2.1%P↑), 진보층(5.1%P↑), 보수층(2.7%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3.8%P↑), 무직/은퇴/기타(3.2%P↑), 학생(2.9%P↑)에서 상승했고, 호남(3.6%P↓), PK(2.3%P↓), 충청권(2.3%P↓), 70대 이상(6.8%P↓), 60대(4.4%P↓), 중도층(3.8%P↓), 가정주부(3.4%P↓), 농림어업(2.5%P↓), 자영업(2.1%P↓)에서는 하락했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충청권(6.8%P↑), 부산/울산/경남(5.1%P↑), 호남(3.2%P↑), 남성(2.9%P↑), 70대 이상(6.6%P↑), 60대(3.7%P↑), 30대(2.5%P↑), 중도층(3.4%P↑), 가정주부(5.1%P↑), 농림어업(5.0%P↑)에서 올랐고 대구·경북(5.6%P↓), 서울(3.5%P↓), 40대(5.5%P↓), 무직/은퇴/기타(4.4%P↓)에서는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8~22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27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97%)·유선전화(3%) RDD 자동응답방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4.4%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9%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정찬 기자

청와대를 출입하면서 여론조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정치-외교-안보-통일 등의 현안을 정확하게 보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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