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증 324명·사망 29명, 치명률은 0.12%로 낮아져

코로나19 재확산으로 8일 오전 광주 서구 5·18교육관 앞에 임시선별검사소가 설치되고 있다.
▲ 코로나19 재확산으로 8일 오전 광주 서구 5·18교육관 앞에 임시선별검사소가 설치되고 있다.

코로나19 재유행이 이어지면서 8일 전국에서 5만명대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5만5천292명 늘어 누적 2천54만4천420명이 됐다고 밝힌 가운데,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0만5천507명)보다 5만215명 적다. 주말 진단 검사 감소 영향으로 신규 확진자 수는 보통 월요일 저점을 찍었다가 주중 다시 증가하는 경향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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