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인 인구 1,500만 명에 육박…약국경영 활성화를 위한 블루오션 창출

서울시약사회 로고 <사진-서울시약사회>
▲ 서울시약사회 로고 <사진-서울시약사회>

[폴리뉴스 최성모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동물용의약품 실전 확대를 위해 무료 온라인교육을 실시한다.

동물약품위원회(부회장 우경아, 위원장 김은아)는 오는 25일 오후 9시부터 2시간 동안 줌화상을 통해 동물약국에서 판매되는 다빈도 동물의약품 강의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김은아 동물약품이사는 “현재 반려인 인구가 1,500만 명에 육박하고 있고 2027년 시장규모 전망이 6조원에 달하는 등 동물의약품 시장이 매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약국 경영활성화에 동물의약품은 블루오션과도 같다. 회원약사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울시약에 따르면 이번교육은 김은아 동물약품이사가 강사로 나서 이해하기 쉬운 설명과 실전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용 강의 등 혼동하기 쉬운 법령 및 주의사항도 짚어준다.

대상은 2022년도 약사회 회원신고를 완료한 약사이며, 타 지역 회원약사도 참여 가능하다.

네이버폼(https://naver.me/5PZms8j2)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23일까지 접수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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