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때론 섬뜻, 때론 강렬‘ 끼많은 좀비들의 뜨거운 향연!!!

‘ 때론 섬뜻, 때론 강렬‘ 끼많은 좀비들의 뜨거운 향연!!!

           2022년 ”지랄발광 좀비 코스프레 페스티발“

예선이 경주보문단지내 밀레니엄 VR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지랄발광 좀비 코스프레 페스티발의 시작을 알리는 김현표 전문 MC <사진= 배덕환기자>
▲  지랄발광 좀비 코스프레 페스티발의 시작을 알리는 김현표 전문 MC <사진= 배덕환기자>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단지에서 열린 ‘2022 ”지랄발광 좀비 코스프레 페스티발 예선이 경주시 밸리댄스협회 박미영회장과 경포문화예술원 김활기 원장 그리고 안강DM 댄스스튜디오 강난주 원장, 경주시실용무용협회 김전성 회장 그리고 경주시실용무용협회 박기홍 부회장등 경주시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리더들의 심사위원 위촉으로 성황리에 펼쳐졌다.

경상북도는 2022 도내 관광산업의 지속가능한 수익모델 발굴과 안정적 예산 지원으로 관광객 유치 증대 및 관광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자 관광 지흥 기금 보조사업의 일환으로 당선된 문화관광 콘덴츠 “2022 지랄발광 좀비 코스프레 페스티발”을 비롯한 여러 보조사업들을 성황리에 진행중에 있다. 경상북도 문화관광공사는 경주시에 위치한 신라 역사유적지구인 경주보문단지의 홍보를 극대화하고 유능한 인재 발굴과 경주시 문화예술의 거리 활성화의 실행 프로그램으로 8월 13일 밀레니엄 VR점앞 특설무대에서 좀비페스티벌 예선에 많은 참가팀들이 몰려 눈길을 끌었다. 좀비페스티발 1차와 2차 예선을 통해 걸러진 10여개 팀들이 선정되어 본선에서 저마다의 끼와 재능을 보여주기위해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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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은 오는 9월 4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되며 좀비를 이겨라와 좀비와 좀비감옥 체험, 좀비특수분장 체험 등의 체험행사를 시작으로 우리지역 최고의 MC 김현표 전문사회자의 재치발랄한 진행으로 저녁 7시부터 “지랄발광 좀비 코스프레 페스티발” 행사가 R.E.D CREW와 큐티걸스 등 예선을 통과한 팀들이 모여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본선행사에는 골든비보이팀과 여성걸그룹의 축하공연과 좀비와 함께 EDM 파티 그리고 온라인 좀비서바이얼 게임으로 다양한 이벤트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본선에 진출한 진출팀들에게는 소정의 상금은 물론 트로피와 상패 그리고 밀레니엄 경주 VR점 무료이용권 등 푸짐한 상품들이 경품으로 주어진다.

 좀비 포토존에서의 멋진 포즈< 사진=배덕환기자>
▲  좀비 포토존에서의 멋진 포즈< 사진=배덕환기자>

경상북도의 주최로 밀레니엄 VR점의 주관아래 공연기획사 J라이트와 경주시실용무용연합회의 공동 기획으로 진행한다. 특히 행사 주관사인 j라이트 대표 배모실장은 “전 참가자들에게 충분히 안전수칙을 전달하는 등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각 기관의 협조와 다수의 안전요원 배치로 사고에 대한 즉각 대응이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페스티발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물신양면으로 애쓰고 있는 밀레니엄 VR점 윤성영 경주지점장은 ”수준높고 다채로운 프로그램 육성을 통해 실력있고 재능있는 문화예술인 발굴로 관광문화 도시 경주시 문화발전의 토대를 만들어서 앞으로는 문화도시 경주를 알리고 활성화시키는 민간 문화사절단으로 맹활약하는데 디딤돌 역할을 만들겠다“고 하였다.

본 대회는 생생하고 리얼한 화면을 보여주고자 유트브 방송으로 실시간 라이브로 중계하는 한편 행사장 출입시 살균소독 부스, 체온체크, 방명록 작성으로 참가자의 출입을 통제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와 행사장 시설 주변 방역을 철저히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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