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디엡투스 신미봉 운영이사(사진 왼쪽)가 엠디엡투스 전시 부스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엠디엡투스 신미봉 운영이사(사진 왼쪽)가 엠디엡투스 전시 부스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엠디엡투스(대표이사 반창일)가 지난 20~21 양일간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개최된 '2022 경북 스타트업 투자 매칭데이'에 성황리에 참가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경북 지역의 우수 벤처기업의 제품 전시와 투자 상담 등이 진행됐다.

차세대 바이오물질인 압타머를 이용해 약물전달체, 체외진단기기를 개발하는 등 정밀의료 기술을 실현해 나가고 있는 바이오 의료 벤처 기업인 엠디엡투스는 이번 행사에서 결핵, 췌장암, 유방암 등 난치성 항암제 개발 기술, 압타머 기반 체외진단 키트 기술 등을 전시해 투자자들의 큰 주목을 끌었다.

엠디엡투스 반창일 대표이사는 “포스텍 생화학 연구실의 세계적 연구기술을 바탕으로 기존 항체 기반의 치료 및 진단 기술이 가진 한계를 극복해 세계적으로 혁신적인 다양한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엠디엡투스는 결핵, 췌장암, 유방암 등 난치성 항암제 개발, 압타머 기반 체외진단키트 등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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