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담회 주제 “중첩되는 위기, 대통령과 여당의 위기관리 리더십은?”
홍형식 “허니문 기간 끝나가는 시점, 보수결집에 의한 소폭 상승 가능해도 본격적인 반등은 어렵다”
차재원 “‘위기 불감증’이 위기의 본질. 바닥 지지율에는 명분·약속·대통령다움의 실종이 원인”
황장수 “윤 정권이 원하는 지지율은 40%다. 그렇게 끌고 가기 위한 시나리오 속에 선공 시작”
김능구 “민심이 한계에 도달. ‘민심의 두려움을 겪어보지 못한 것’ 가장 위험하고 불안한 요소”

[폴리TV][폴리10월좌담회①] 30%선 고정된 대통령 지지율, 尹정권은 위기인가?

[폴리뉴스 강경우 PD] 경제위기의 우려 속에 계속되는 북한의 도발은 안보위기까지 불러왔다. 정부여당의 위기관리 리더십이 무엇보다 요구되는 상황이지만, 여야 정치권을 극한 대치로 몰고가는 사정정국은 국민의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다. <폴리뉴스>와 <월간 폴리피플>은 국정감사가 막바지에 접어든 10월 20일 “중첩되는 위기, 대통령과 여당의 위기관리 리더십은?”이란 제목 하에, 여야 대치정국의 본질과 경제위기 동향 등에 대한 정국좌담회를 가졌다. 이날 좌담회에는 홍형식 한길리서치 소장, 차재원 부산 가톨릭대학교 특임교수,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 그리고 본지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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