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담회 주제 “중첩되는 위기, 대통령과 여당의 위기관리 리더십은?”
홍형식 “무당층이 24%까지 늘었다. 尹이 실행하지 못한 법치·공정·상식, 민주당도 채우지 못한 때문"
차재원 “이재명은 사이다가 아닌 고구마가 돼야. 제1야당도 수권·대안정당의 신뢰회복이 우선”
황장수 “국민 시선 더 이상 신경쓰지 않아. 이재명 먼저 보내느냐, 정권 무너지느냐의 대결로 가고 있다”
김능구 “尹 대통령 ‘본인이 준비되지 않았다’는 것을 인정, 천하의 인재와 함께 다시 출발해야”

[폴리TV][폴리10월좌담회④] 강대강으로 치닫는 여야, 윤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의 선택은?

[폴리뉴스 강경우 PD] 경제위기의 우려 속에 계속되는 북한의 도발은 안보위기까지 불러왔다. 정부여당의 위기관리 리더십이 무엇보다 요구되는 상황이지만, 여야 정치권을 극한 대치로 몰고가는 사정정국은 국민의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다. <폴리뉴스>와 <월간 폴리피플>은 국정감사가 막바지에 접어든 10월 20일 “중첩되는 위기, 대통령과 여당의 위기관리 리더십은?”이란 제목 하에, 여야 대치정국의 본질과 경제위기 동향 등에 대한 정국좌담회를 가졌다. 이날 좌담회에는 홍형식 한길리서치 소장, 차재원 부산 가톨릭대학교 특임교수,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 그리고 본지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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