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수 NH저축은행 대표(왼쪽부터)와 신종현 농협재단 사무총장이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저축은행>
▲ 최광수 NH저축은행 대표(왼쪽부터)와 신종현 농협재단 사무총장이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저축은행>

[폴리뉴스 박미라 기자] NH저축은행은 6일 서울 여의도구 소재 농협재단 본사에서 ‘친환경 농업 지원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농업인 지원기금 3800만원을 전달했다.                                                            
NH저축은행의 ESG 경영 및 미래농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기부금은, 친환경 농산물 재배 및 환경 보존을 위한 농업 발전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NH저축은행은 매년 ‘농촌사랑정기예금’ 상품 판매를 통해 판매금액의 0.1%를 농업인을 위한 발전기금으로 적립하고 있다.

최광수 NH저축대표는 “미래의 지속 가능한 농산업 발전을 위해 친환경 농업의 가치를 확산하고, 농업과 환경의 조화를 위한 ESG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NH저축은행은 지난 9월 ‘포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농업 발전을 위한 기부금 2400만원을 전달하는 등 농촌지역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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