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마블 홈페이지 화면 캡쳐
▲ 모두의 마블 홈페이지 화면 캡쳐

[폴리뉴스 조민정 기자] 넷마블의 모바일 캐주얼게임 ‘모두의 마블’이 두 차례 점검 연장을 하면서 게임 유저들이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모두의마블 측은 공지사항을 통해 26일 14시까지 점검을 예고했었다. 그러나 오후 4시와 5시 각각 두 차례 점검시간 연장을 발표하면서, 점검 종료를 기다리던 유저들이 불만을 토해냈다. 

넷마블은 서비스 5주년을 기념해 이번 업데이트에서 신규 맵과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했다. 이와 함께 일부 아이템들의 구매 가격도 변경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 진행 여부에 따라 유저들에게  ‘S+캐릭터 카드팩’, ‘S+행템 뽑기권’, ‘고대 주술 큐브’를 지급하는 등의 점검 보상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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