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2018 중국판 프로듀스 101 출신 아이돌 위밍준이 21일 방탄소년단 러브 유어 셀프(LOVE YOURSELF) 해외투어 홍콩 콘서트 현장에서 지민 사진의 부채와 아미 밤을 들고 찍은 인증 샷이 화제다.

그가 지민의 열혈 팬이라는 것은 진작부터 팬들 사이에서 유명한 데, 2015년부터 지민의 팬이라고 밝힌 그는 작년 지민의 중국 팬클럽(지민 바) 생일 이벤트에 직접 참여하고 관련 포스팅에 '좋아요'를 눌렀던 일화가 밝혀지며 웨이보 실검에 올랐다.

또한 방송에서 공개 된 숙소에서는 지민 사진의 쿠션들을 안고나와 지민 굿즈까지 모으는 모습이 비춰지자, 이에 위밍준의 팬들은 지민 관련 굿즈를 선물하여 그가 인증 샷을 남기기도 했다.

방탄소년단 지민은 이처럼 후배 아이돌의 워너비 스타로 유명하다. 신인 아이돌 이라면 그의 솔로 곡 하나쯤은 커버해야 한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어 명실상부한 가장 핫한 스타임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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