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를 하기 위한 표지물을 말하는 '간판'은 회사명, 상점명, 상품 또는 서비스 종목 등을 표시한 것으로 동서양을 막론하고 가장 오래된 광고물이다. 업체에 따라 위치부터 모양, 크기, 색깔, 조명의 유무까지 각양각색인데, 이처럼 자신들의 특성을 나타낼 수 있다 보니 사업을 시작하면 '간판'에 대한 고민은 반드시 거쳐 가야 할 필수 코스 중 하나가 됐다.

이는 흔히들 하는 '불황에는 간판집만 성황이다'라는 말에서도 알 수 있는데, 새로운 다짐을 내거는 신규 업체뿐 아니라 차별화된 정체성을 내세우고자 하는 기존 업체도 위기의 돌파구로 간판을 바꿔 달기 때문이다.

그러한 흐름 속에서 간판 제작에 심혈을 기울이는 사업자가 적지 않은데, 그중에서도 인천간판 '원우광고기획'이 간판 제작 외길 인생을 걸어온 30년 경력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품질 좋은 간판을 선보여 많은 사람의 눈길을 끈다.

관계자에 따르면, '원우광고기획'은 1985년 3월 인천광역시 남구에 기념품을 전문으로 제작하는 '원우기업'으로 설립된 뒤 1987년 1월 옥외광고 제작 전문 업체로 새롭게 태어났다. 이후 만수동과 구월동으로 두 번의 이전을 거쳤지만 오랜 경험과 노하우로 검증된 부천간판 업체로 자리 잡았다.

송도간판 원우광고기획 김원우 대표는 “간판 디자인, 실내 간판, LED 간판, 간판 제작 등의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며 “풍부한 경력 덕분에 믿을 수 있는 부평간판 업체로 알려진 만큼 고객에 알맞은 최고의 디자인을 위해 노력 중이다. 앞으로도 오로지 고객 중심으로, 정직한 금액에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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