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와 노래, 춤을 통해 자신의 꿈을 이루고자 하는 학생들이 연기와 노래, 춤이 접목된 종합 예술극을 선보인다. 바로 종합예술 아카데미 아트원 예술학원이 12월 8일 상명아트홀에서 개최하는 2019 아트원 콘서트이다.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콘서트이고, 입시에 지친 마음을 달래기에도 좋을 것이다.

아트원 예술학원(대표 김은하)은 종합예술인을 양성하는 종합예술 아카데미로, 2019년에는 루마니아 페스티벌에 참여하여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그 밖에도 단편 영상제 참가, 프로모션 영상 촬영, 내방 오디션 등의 기획을 통해 수강생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아트원 예술학원은 12월 8일 상명아트홀에서 2019 아트원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2019 아트원 콘서트는 아트원 예술학원 수강생들과 강사들이 ‘대중예술 별들의 향연(가제)’이라는 주제로 무대를 꾸민다. 2019 아트원 콘서트에서는 1년간의 교육성과를 바탕으로 연기와 노래, 댄스, 무용을 접목한 드라마 형식의 종합 예술극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으로,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종합예술 아카데미 아트원 예술학원 수강생들은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아트원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2019 아트원 콘서트는 아트원 수강생만이 아니라 인근 댄스 동아리들의 참가 지원을 받아 함께 무대를 구성하고, 댄스 배틀을 통해 서로의 실력을 겨루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스페셜게스트와 엠씨 두락 등이 참여할 것으로 예정되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18년 콘서트에서 'Illusion(환상)'이라는 주제로 무대를 구성했다면, 2019년 콘서트에서는 아트원에서 꾸준한 연습을 통해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학생들을 별이라는 이미지로 형상화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를 위해 아트원 예술학원에서는 조명, 음향 효과와 더불어 3D 효과를 기획하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트원 예술학원에서 전화 문의를 통해 사전에 티켓을 구매하거나 당일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종합예술 아카데미 아트원 예술학원의 2019 아트원 콘서트는 예술을 사랑하는 관객 모두에게 열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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