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이슈와 더불어 찾아온 고온다습한 장마 기운으로 이전보다 더욱 야외활동이 제한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에 학부모들은 아이들의 학업에 차질을 빚는 것은 물론 활동량이 상대적으로 줄어 올바른 성장에도 영향이 있지 않을까 걱정하는 이들이 많다.

이에 다양한 성장기 제품들이 해법으로 떠오르고 있는데, 그중 인체에 흐르는 전류와 유사한 미세전류를 이용해 어린이의 성장판을 자극, 마사지해 주는 기기(공산품)인 ‘커요키’에 대한 부모님들의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다.

커요키 관계자는 “외출이 잦아들면서 활동량이 줄어들어 자녀의 성장에 문제가 생길까 걱정하는 소비자들이 커요키 제품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커요키 제품은 KC 인증 마크를 받아 안정성이 증명된 제품으로 부모님들이 자녀들에게 걱정없이 사용 할 수 있다. 성장기 어린이들의 성장호르몬이 가장 활발하게 분비되는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를 포함하여 발에 채워주는 간단한 사용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취침 시뿐 아니라 학업 중, 식사 중에도 착용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이렇듯 성장기 어린이들을 위한 아이디어 제품들이 다양하게 쏟아지고 있는 만큼, 우리 아이를 위해 좋은 제품을 선별하는 학부모들의 안목이 더욱 중요하게 떠오른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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