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백화점면세점 제공>
▲ <사진=현대백화점면세점 제공>

 

[폴리뉴스 김현우 수습기자]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중소·영세 관광업계를 위한 댓글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오는 11월 1일부터 19일까지 19일간 코로나19 여파로 침체기를 겪고 있는 관광업계를 위한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고객이 현대백화점면세점 사이트에서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댓글을 달면 참여할 수 있다. 

댓글 1개를 작성하면,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직접 1000원을 고객을 대신해 기부한다. 기부금은 서울시 중소·영세 관광업계 종사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오픈 2주년을 맞이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관광업계를 응원하기 위해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고객 응원에 힘입어 관광업계 종사자들이 코로나19를 잘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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