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전문가 패널 토크 및 소형 상용차 전시 예정

현대자동차 '제4회 헤리티지 라이브'가 25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개최된다.<사진=현대자동차 제공>
▲ 현대자동차 '제4회 헤리티지 라이브'가 25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개최된다.<사진=현대자동차 제공>

[폴리뉴스 김기율 기자] 현대자동차가 오는 25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고객들과 소통하는 토크콘서트 ‘제4회 헤리티지 라이브’ 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헤리티지 라이브 토크콘서트는 매회 정해진 주제로 고객들과 소통하는 자리이며 지난 해 11월부터 시작한 고객 초청 행사다.

오는 25일에 열리는 제4회 헤리티지 라이브는 송서이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정욱진 트럭 전문 저널리스트, 권규혁 현대자동차 차장이 패널로 참여해 현대차의 소형 상용 헤리티지에 대해 고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소형 상용차를 주제로 한 자동차 전문가 패널 토크와 국내 첫 고유모델 포니를 개조한 ‘포니 픽업’, 현재까지도 소형 상용의 대표주자로 손꼽히는 ‘포터’, ‘리베로’ 등이 전시될 계획이다.

제4회 헤리티지 라이브 행사에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10일부터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홈페이지를 통해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헤리티지 라이브는 현대자동차가 고객들과 함께해온 다양한 차량의 헤리티지와 현대자동차 브랜드의 과거, 현재, 미래를 고객들과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현대자동차만의 헤리티지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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