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가 하와이 항공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진에어 제공>
▲ 진에어가 하와이 항공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진에어 제공>

[폴리뉴스 김기율 기자] 진에어는 하와이 항공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여행용품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진에어의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오는 12월 29일부터 내년 3월 2일 사이에 운항하는 하와이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당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은 스노클링 세트, 트래블키트, 선스틱 등 여행 관련 경품을 랜덤으로 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진에어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

진에어는 하와이 항공권을 처음으로 구매한 고객에게 부가서비스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좌석지정이나 지니플레이 등 기내 부가서비스 이용 금액을 할인 받을 수 있는 2만 원 쿠폰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내 노선 왕복 총액 최저 운임은 64만6000원이며, 무료 수하물 각 23kg 이하 2개와 핫밀을 포함한 기내식 또한 변함없이 제공된다.

구매 이벤트 외에 게시글 공유 이벤트도 진행된다. 구매 이벤트를 개인 SNS 또는 블로그에 공유한 뒤 해당 페이지 링크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오아후 지역의 ‘와이켈레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프트 카드가 제공된다.

한편 진에어는 현재 주 3회 운항 중인 하와이 호놀룰루 항공편을 성수기인 동계 시즌에는 주 5회로 증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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