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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강호동 첫사랑, 23년전 '소나기'때와 변함없는 나이 무색한 '불변의 법칙' 미모!

[폴리뉴스=윤청신 기자]

배우 박주미가 '아는 형님'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40대 중후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박주미는 10월 6일 방송된 '아는형님'에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강호동(49)과 23년 전 MBC '오늘은 좋은 날'의 코너 '소나기'에서 호흡을 맞췄던 첫사랑 배우 박주미(47)는 지난해 '한끼줍쇼'에서 재회했다.

지난 2017년 6월 2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한끼줍쇼'에는 송일국과 박주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서울 신당동에서 한끼도전에 나섰다.

이날 이경규와 강호동은 신당동의 한 떡볶이 가게에서 디제잉 중인 첫 번째 게스트 송일국을 만났다.

그곳에서 송일국은 DJ로 수준급 입담을 자랑해 이경규와 강호동의 눈길을 끌었지만 규동형제는 송일국인지 알아 보지 못했고 떡볶이집을 나왔다.

이에 제작진은 당황한 듯 웅성거렸다. 이상함을 눈치챈 이경규는 그제야 "DJ가 송일국 씨를 많이 닮았었다"며 송일국을 챙기러 다시 가게 안으로 들어갔다.

강호동, 이경규와 인사를 나눈 송일국은 곧바로 사연을 읽기 시작했다. 사연의 주인공은 자신을 강호동의 첫사랑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곧 이어 등장한 강호동의 첫사랑은 박주미였다.

박주미의 등장에 강호동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아, 진짜 나는 '소나기'에서 처음 봤을 때 천사인 줄 알았다"고 고백했다.

강호동은 박주미와 함께 신당동 거리를 거닐며 "지금도 예쁜데 23년 전에는 얼마나 예뻤겠냐고"라고 당시를 추억했다.

하지만 강호동은 이내 박주미가 폭풍 수다를 떨자 "말 진짜 많네"라고 놀라워했고 박주미는 "아줌마가 됐잖아. 아줌마가 되면 세상 무서울 게 없다"고 입을 열었다.

박주미는 이어 "나 이단옆차기도 잘하고, 막 훅 날아가 가지고 아들을 잡는다니까"라고 고백했고, 강호동은 "다른 사람이 나타났다"고 혀를 내둘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박주미 강호동 '소나기' 팀은 첫 도전에 실패한 후 도전에 나선후 박주미는 힘차게 초인종을 눌렀고 대문이 열리고 주거인이 등장했다.

박주미는 차분하게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 '옥중화'를 언급하며 한 끼 식사를 요청했고 마침 식사 준비 중 이었던 집주인의 허락으로 성공하게 됐다.

집 주인의 두 아들은 박주미를 알아보지 못하고 "아이돌인가, 아나운서 같은데"라고 소곤댔고 그 말을 들은 박주미는 웃으며 "다 들린다"며 "제작진에게 "절대 나이를 밝히지 마라"며 마냥 즐거워 했다.

박주미는 자신을 어리게 봐주는 두아들에게 "내가 몇 살로 보이냐"며 행복해 했다. 하지만 그 순간 옆에있는 할머니가 '결혼한 아줌마'라 폭로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이날 두 사람은 마음씨 좋은 가족들을 만나 낭만이 가득한 야외 옥상 평상에서 삼겹살과 메기 매운탕으로 만찬을 즐겼다.

 

윤청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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