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경포대 맛집 ‘택지골’이 강릉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 또는 나들이를 계획하는 현지인들에게 맛집 식도락 여행 코스를 제안했다.

식당 관계자는 “강릉은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다양한 관광명소가 있는 곳”이라며 “관동팔경의 하나인 경포대를 중심으로 푸른 바다를 감상하며 산책을 하거나, 연인 또는 가족과 함께 정동진 둘레길을 걷는것도 좋고 율곡 이이의 생가인 오죽헌에 들러 역사와 고즈넉함을 마음에 담아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여행에 먹거리가 빠질 수 없는데, 강릉 시내는 물론 경포대, 강릉역 맛집 등 여행코스로 추천할만한 다양한 맛집들이 성업 중”이라며 “강릉 경포대 맛집 ‘택지골’에 방문한다면 국내산 암퇘지로 만든 신선한 수제생갈비를 맛볼 수 있다”고 말했다.

강릉 경포대 맛집 ‘택지골’은 수제생갈비 전문점으로, 대한민국 한돈 자조금에서 인증한 한돈 인증점이다. 특히, 고기의 신선함을 지키기 위해 당일 준비한 7~80인분만을 한정수량으로 판매하며, 주문 즉시 갈비포를 정육해 제공한다.

메뉴는 수제 생 돼지갈비와 수제 양념돼지갈비로, 양념은 천연과일과 오대산에서 직접 채취한 천연 벌꿀만으로 직접 만든다. 이후 양념에 잰 갈비는 48시간의 숙성을 거치며 육질이 한층 더 연해진다는 것이 식당 측 설명이다.

고기를 굽는 숯은 비장참숯을 사용한다. 이에 대해 “130도 이상의 가마에서 구워내는 비장참숯은 오랜 시간이 걸리는 만큼 단단하고 강철같은 강도, 좋은 품질을 자랑한다. 유해 물질이 배출되지 않으며 화력이 강한 것도 장점”이라며 “돼지고기의 겉면을 노릇하게 구워내면서도 고기 속에 육즙을 잡아내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고기를 주문하면 밑반찬에 더해 명이나물, 갈치속젓이 함께 나온다. 식당 관계자는 “갈치속젓은 제주도에서 공수하는데 여기에 식당의 비법양념을 더했다. 취향에 따라 갈치속젓을 올려먹거나 명이나물에 고기를 싸먹으면 더 맛있다”고 전했다. 한우사골 육수에 말은 수제 물냉면 역시 고기를 주문한 손님에게 서비스로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강원도 강릉시 경포대 맛집 ‘택지골’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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