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이 12일부터 서버이전 사전 작업을 시작한다.  <사진=펄어비스 제공>
▲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이 12일부터 서버이전 사전 작업을 시작한다.  <사진=펄어비스 제공>

[폴리뉴스 조민정 기자]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이 12일부터 서버이전 사전 작업을 시작한다. 

서버이전 희망 이용자는 금일부터 진행되는 사전 준비를 완료하고, 18일 공개되는 ‘서버이전권’을 구매하면 최종 신청을 할 수 있다. 

계정 당 1회 구매 가능한 ‘서버이전권’은 본인의 가문 내 모든 캐릭터와 아이템 등을 다른 서버로 옮길 수 있는 아이템이다. 서버이전 신청은 10월 넷째 주 업데이트 이전까지 가능하다. 

이 밖에도 펄어비스는 슐츠 지역 업데이트를 마지막으로 메디아 전체 지역 개척을 완료했다. 이를 기념한 신규 이벤트 2종을 시작한다. 

오는 18일까지 메디아 남부 및 북부 지역 지식을 100% 달성한 이용자에게 신화등급 검은 기운 상자 40개가 지급된다. 또한 필드 및 나이트메어 사냥 시, 상점에 높은 가격으로 판매 가능한 전리품이 추가로 드롭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검은사막 모바일 공식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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