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양건설산업 제공>
▲ <사진=동양건설산업 제공>

[폴리뉴스 윤중현 기자] 동양건설산업과 전략적 관계사인 라인건설의 임직원들이 지난 26일, 경기도 수원시와 광주광역시와 있는 지역아동센터를 각각 찾아 시설보수 공사와 함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지역아동센터 공부방 꾸미기 지원사업’은 라인건설이 아동의 보호·교육 및 놀이시설 등 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의 보다 더 쾌적한 교육환경을 위해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동양건설산업도 올해 창사 50주년을 기념하며 이번 후원에 참여했다. 

이 날 동양건설산업과 라인건설 각 사의 대표를 비롯한 30여명의 임직원들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에 위치한 수원소망지역아동센터와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에 위치한 반딧불이지역아동센터에서 도배, 바닥과 창문 개·보수 등 시설 내 보수공사 작업과 함께 아이들과 간식을 먹으며 오락시간을 함께 가졌다. 

특히 이 자리에서 양 사는 수원 지역 5개 지역아동센터와 광주 지역 5개 등 10여 곳의 시설보수공사와 아동 복지에 써달라며 총 3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라인건설의 공병탁 사장은 “다양한 계층과의 소통을 위한 임직원들의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눔의 경영을 실천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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