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경영협회는 지난 28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11회 건설기술연구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건설기술 R&D(연구개발) 경영인과 우수사례에 대한 시상식과 우수사례 발표회도 함께 가졌다.

건설기술 R&D 경영인상 부문에서 국회의장상을 받은 대림산업 박상신 대표이사는 건설산업의 글로벌경쟁력 제고와 건설기술 R&D 활성화 촉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수사례 부문에서는 삼성물산의 김한식 책임이 ‘Crack-less Motor 개발을 통한 하자 80% 저감 기술’로 국회부의장상을 받았다.

이 밖에도 토목·건축·환경플랜트·융합 등 4개 분야에서 16개 우수사례에 대한 국토교통부 장관상,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상,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상, 한국건설경영협회장상 시상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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