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12월을 맞아 개내 음악과 달력으로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선사한다.<티웨이항공 제공> 
▲ 티웨이항공이 12월을 맞아 개내 음악과 달력으로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선사한다.<티웨이항공 제공> 

[폴리뉴스 김기율 기자] 티웨이항공이 12월을 맞아 기내 음악과 달력으로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선사한다.

티웨이항공은 12월 한 달 간 기내 음악으로 한국인이 사랑하는 캐롤송인 'Last Christmas'와 'It's Beginning To Look A Lot Like Christmas' 등 2곡의 캐럴을 선정했다.

이 곡들은 12월 한 달 동안 비행기를 타고 내릴 때 기내에서 들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티웨이항공을 이용하는 승객들을 위한 더욱 따뜻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은 기내에서 달력 판매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티웨이항공의 달력은 매년 개성 있는 객실승무원들이 직접 모델로 등장해 세련미와 항공사만의 매력을 드러냈다는 평을 받았다.

2019년도 달력의 콘셉트는 '버킷 리스트(bucket list)'로, 승객들이 티웨이항공의 대표적인 취항 도시에서 꼭 하고 싶은 일들을 담아 12개월을 구성했다. 가격은 5000원으로 판매 수익금 전액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기부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연말 분위기 가득한 티웨이항공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며 "다가오는 기해년에도 더 나은 서비스와 차별화된 다양한 노선으로 고객분들께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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