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플레이스’는 ‘셀룸’· ‘오가나셀’ 등 피부과 전문의가 직접 연구 개발한 화장품 선봬
해외 직구하던 ‘자오’· ‘엠원’ 등 국·내외 인기 더마 화장품 브랜드 40여 개 등 라인업 화려

9일 오전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 1층에 위치한 '코스메플레이스 아포테카리' 매장에서 직원들이 다양한 더마 화장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그룹 제공>
▲ 9일 오전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 1층에 위치한 '코스메플레이스 아포테카리' 매장에서 직원들이 다양한 더마 화장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그룹 제공>

[폴리뉴스 최성모 기자] 현대백화점은 화장품 제조업체 웰컴인터네셔널과 함께 더마 화장품 전문 편집숍 ‘코스메플레이스 아포테카리(이하 코스메플레이스)’를 판교점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코스메플레이스’는 ‘셀룸’· ‘오가나셀’ 등 피부과 전문의가 직접 연구 개발한 화장품뿐만 아니라 유럽 약국 화장품으로 잘 알려진 ‘더미나’· ‘알골로지’, 해외 직구로만 구할 수 있었던 ‘자오’· ‘엠원’ 등 국·내외 인기 더마 화장품 브랜드 40여 개를 선보인다.

또한, ‘스킨케어 카운셀링존’을 별도로 운영해 다양한 피부 트러블에 대한 상담과 상품 추천 서비스도 제공한다. 매장 오픈을 기념해 ‘코스메플레이스’는 12월 한 달간 매장 방문 고객들에게 매장에서 직접 만든 퓨어메이 토너(30ml)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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