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외식 창업 시장 내에서 혼밥 및 배달 음식의 수요가 늘어 소자본 배달 창업이 크게 주목받고 있다. 기존에는 혼밥이 하나의 트렌드로 여겨지는 추세였으나 이제는 1인 가구의 증가로 인해 식문화로 자리잡으면서 꾸준한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분식이나 중식 등의 간단한 메뉴에서 이제는 삼겹살, 회, 찜요리 등 다양한 브랜드들이 배달 서비스를 시행하는 등 배달 창업이 각광받는 상황이다. 

이 가운데 배달 서비스 App인 ‘배달의 민족’에서 6개월간 상위 1%의 매출을 달성하며 우수업소로 선정된 고기 창업 브랜드 ‘존가네’가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높은 고객만족도를 이끌어낸 배달 서비스로 꾸준한 재구매 고객을 유치하며 지속적으로 고수익을 기록해, 수많은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 중에서도 인기 창업 아이템으로 꼽히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요즘 뜨는 소자본 배달 창업 존가네의 고객들이 특히 만족하는 부분은 온열 패킹 기술을 통한 뛰어난 맛이다. 존가네는 자체적인 온열 패킹 기술을 개발해 배달 중에도 음식이 식지 않도록 하는 특허 기술을 출원했다. 음식이 따뜻하고 월등하게 맛이 좋다는 호평을 얻었으며, 이는 곧 지속적인 재구매로 이어져 꾸준히 높은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또한, 존가네는 3 TO 5 전략을 바탕으로 높은 수익성을 보인다. 3천만 원으로 창업해 5개월 안에 투자비 회수를 목표로 하는 전략으로, 빠른 투자금 회수를 통해 창업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수익을 극대화하는 시스템이다. 실제로 대다수의 지점이 원금 회수 목표를 달성하는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더불어 존가네는 막창, 닭발, 삼겹살 창업을 접목시켜 3배의 수익성을 실현해냈다. 세 가지 메뉴가 소비자들이 먹는 시간대와 니즈가 다 다르다는 점에서 착안해낸 것으로, 식사와 야식 시간대를 모두 공략한 것이다. 이는 곧 높은 매출 성과로 이어져, 배달 매장으로 6천만 원이 넘는 월 매출을 기록하며 업계에서 드문 성공 신화를 쓰고 있다. 소자본 창업으로 시작해 안정적이고 높은 이익을 창출할 수 있어 창업 전문가들 사이에서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으로 평가받는다.

이 밖에도 존가네는 자체 육가공 공장에서 각 지점에 물류를 제공함으로써 가맹점의 수익률 개선에 힘쓰고 있다. 매장에서 직접 공수하는 금액보다 낮은 원가로, 계절과 시기에 관계없이 일정하게 가맹점에 식자재를 제공한다. 또한, 모든 식자재는 효율적인 ‘원팩 시스템’으로 제공되어 간편한 조리를 가능케 했다. 쉬운 조리 시스템은 높은 인건비의 주방 인력을 절감해 더욱 높은 수익성을 보장했을 뿐만 아니라, 요리에 서툰 사람도 쉬운 운영이 가능해 남자 소자본 창업을 찾는 예비가맹주들과 1인 창업 및 업종 변경 창업으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관계자는 “1인 가구의 증가로 배달 음식에 대한 수요는 더욱 많아질 전망이다. 거기에 존가네는 객단가와 회전율이 높아, 최근 배달 창업의 고민거리로 대두되는 배달비에 대한 부담이 적어 많은 가맹 문의를 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대구 등의 지역에서는 이미 많은 가맹점이 생겨 더 이상 지점을 늘릴 수 없는 상황까지 발생했다. 현재, 한 매장의 창업비로 세 매장을 동시에 창업할 수 있는 창업 지원 정책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매장의 매출저하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업종 전환 창업을 희망하고자 존가네 본사로 문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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