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오투리조트 스키장 <사진=부영 제공>
▲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스키장 <사진=부영 제공>

[폴리뉴스 윤중현 기자] 부영그룹 계열인 태백 오투리조트, 무주 덕유산리조트가 8~10일 스키장을 개장했다. 

10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강원도 태백시 오투리조트 스키장은 지난 8일 문을 열었다.

개장 당일 리프트는 낮 12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하며, 반일권 2만원, 후야(오후+야간)권 3만원, 렌탈 1만원의 정액 요금으로 이용 가능하다. 

강원도 태백시 오투리조트 스키장은 지난 8일 문을 열었다. 초급·중급·상급 코스 등 난도별 슬로프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눈썰매장도 추가됐다. 

오투리조트는 오는 14일까지 리프트 이용권을 1만5000원 단일 가격으로 제공한다.    

무주덕유산리조트 스키장은 10일 개장했다.

개장일 스키 전문요원 20여명은 빨강, 하양, 노랑 등 다양한 색상의 연막 스키를 타고 슬로프를 내려오며 개장 팡파르를 울렸다.

개장 당일 리프트는 정오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이용권 가격은 반일권 2만 원, 후야(오후+야간)권 3만 원, 렌털 1만 원으로 정액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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