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의 일본 렌즈 광고 메이킹 필름이 흑백사진에서 컬러로 공개될 때마다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그 촬영현장이 드디어 공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속 지민은 화이트 셔츠에 댄디한 블랙슈트 차림으로 강렬한듯 은은한 섹시함의 분위기로 카메라 앞에 섰다. 지민만의 풍부한 표정과 깊고 그윽한 눈빛으로 젠틀함과 섹시함을 넘나들며 독보적인 분위기를 형성했다.

자연스레 뿜어져 나오는 눈빛의 각도와 손동작이 그림처럼 연결돼 지민만의 고혹적 섹시함은 절정에 이르렀다.

필름에 이어 영상까지 공개되자 "지민 주변엔 공기가 다른 것 같다", "모든 선이 아름답다", "고급스러운 섹시함이 있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2일과 14일  일본과 홍콩에서 열리는 ‘2018 엠넷 아시아뮤직어워즈(MAMA)’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