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외식 부터 시작해 데이트코스, 직장인 회식장소, 각종 모임장소에 이르기까지 여러 사람이 모여 밥을 나누는 한국인의 회식 문화를 논할 때 돼지고기를 빼놓을 수 없다. 농림축산식품부 발표에 의하면 한국인의 1인당 육류 소비량 46kg 중 절반인 23kg이 돼지고기라는 통계결과가 나올 정도로 돼지고기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식재료로서 한국인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평택 맛집 ‘원시인 갈비’는 축산학을 전공한 식육 전문가이자 오랫동안 고기집을 운영해온 대표가 소사벌 비전동에 새롭게 오픈한 곳으로, 품질 좋은 돼지고기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업체명인 ‘원시인 갈비’는 뼈대가 붙은 두툼한 돼지갈비를 일컫는 업체의 주력 메뉴. 좋은 고기 맛의 기본은 좋은 재료라고 할 수 있다. 현재 평택 맛집 ‘원시인 갈비’는 숯불갈비 전문점으로 최상급 한돈 브랜드 도드람포크를 사용한 생갈비, 양념갈비, 삼겹살 등의 메인 메뉴와 함께 푸짐한 상차림을 제공하는 곳이다.

‘원시인 생갈비’는 지방과 살코기가 적절히 섞여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이라는 평. ‘원시인 양념갈비’는 일반적인 갈비집의 돼지갈비와 달리, 달콤한 간장양념을 고기 겉면에 얇게 발라내 생갈비의 육질을 살리는 동시에 양념의 맛깔스러움을 더했다.

고기는 손님상에 오르기 전 참숯 초벌 과정을 거친다. 두툼한 살집에 칼집을 내 곳곳에 참숯 향을 입히며, 초벌구이 된 고기는 오래 구울 필요 없이 살짝만 더 익혀 먹으면 된다. 두툼한 고기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내는 고기 컷팅 서비스도 편리한 식사를 돕는다.

평택 맛집 ‘원시인 갈비’의 음식을 논할 땐, 푸짐한 기본 상차림을 빼놓을 수 없다. 냄비에 끓여 먹는 오뎅탕, 골뱅이 무침, 떡볶이 등 웬만한 술집의 안주 메뉴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이외에도 고기와 함께 곁들여 먹는 밑반찬 역시 맛깔스럽다.

식사 메뉴로는 생갈비 김치찌개, 해물 된장찌개도 마련돼 있다. 특히, 생갈비 김치찌개는 생갈비살을 썰어 넣어 진한 맛이 일품이라는 평. 업체의 김치찌개 레시피는 타 식당 업주들에게 레시피 강의를 진행했을 만큼 맛이 좋다.

업체 관계자는 “원시인 갈비는 최상위 품질의 갈비를 참숯으로 초벌, 고기 컷팅 서비스와 더불어 푸짐한 반찬을 제공하고 있어 모임, 회식하기 좋은 곳으로 추천된다”면서 “평택 맛집으로서 수준 높은 품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식당 예약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평택시 소사벌 비전동에 위치한 ‘원시인갈비’로 문의하면 된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