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던킨도너츠의 프로모션 상품인 ‘윈터랜드 라이팅 에어벌룬 램프’ 모습. <사진=SPC그룹 제공>
▲ SPC그룹 던킨도너츠의 프로모션 상품인 ‘윈터랜드 라이팅 에어벌룬 램프’ 모습. <사진=SPC그룹 제공>

[폴리뉴스 조민정 기자] SPC그룹 던킨도너츠는 프로모션 상품으로 선보인 ‘윈터랜드 라이팅 에어벌룬 램프’가 출시 일주일 만에 11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프로모션 상품은 예상보다 빠르게 소진되는 추세로, 조기품절이 예상된다. ‘윈터랜드 라이팅 에어벌룬 램프’는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브라운과 샐리를 적용한 열기구 모양의 대형 램프다. 귀엽고 독특한 디자인과 다양한 활용방법 등이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켰다는 평가다. 

무게 중심이 아래에 있어 넘어져도 제자리로 돌아오는 오뚝이 장난감에 램프 기능을 더해져 색다른 연말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 소품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크리스마스를 맞아 장식하는 트리의 낭만과 추억을 대신할 아이템으로 간편하게 사용하기 좋다.

지난 11월 30일부터 시작한 ‘윈터랜드 라이팅 에어벌룬 램프’ 프로모션은 던킨도너츠 제품 1만 원 이상 구매시, 램프를 5900원에 판매하는 행사다. 해당 프로모션에 참여한 고객에 한해 램프만 별도로 7900원에 추가 구매도 가능하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매장의 고객 문의가 이어지는 등 라인프렌즈와 손 잡고 선보인 라이팅 에어벌룬 램프의 높은 인기를 실감 중이다. 이어 연말 캠페인 마지막 프로모션 상품인 ‘워머 쿠션’도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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