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0일 공개오디션을 통해 조직위원장으로 황춘자위원장이 선출된 자유한국당 용산구당협은 1월 18일(금) 오후 3시, 백범기념과 대회의실에서 용산구 당원 300여명과 당대표후보 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김문수, 김진태, 심재철, 안상수, 오세훈, 정우택 등 당대표 후보들과 이은재 서울시당위원장이 참석하여 공개오디션에서 선출된 황춘자 위원장의 당선을 축하하고,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임을 기원했다. 더불어 당대표후보들은 황춘자후보와의 인연, 각자의 특장점을 소개하며 차기 당대표로서 적임자임을 내세웠다. 

한편 나경원 원내대표는 동영상을 보내 황춘자 위원장의 선출을 축하하고 내년 총선에서 황춘자 위원장이 반드시 승리하여 서울 승리를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춘자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디션을 통해 용산구당협 조직위원장으로 선출되기까지의 어려움을 소개하며, △열정과 패기로 2020총선에서 승리할 것이며, △보수의 가치를 세워 반드시 실패한 현 정권을 심판할 것이며, △용산의 맞춤형 경력자로서 용산의 마스터플랜이 준비되어 있는 후보인 본인이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서울에서 자유한국당이 다수 의석을 얻는데 앞장서겠다고 각오와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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