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배우 조민희와 의사 권장덕 부부의 딸 권영하의 우월 미모가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운동부심으로 가득한 아빠 권장덕이 가족들과 신년 계획인 운동을 하기 위해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권장덕과 조민희, 딸 권영하 등 세 사람은 스포츠 의학센터를 방문했다. 운동을 하기 전, 자신에게 맞는 문제를 알고 그에 맞게 운동을 하기 위함이었다. 권영하, 조민희, 권장덕 순서대로 체지방량 등을 측정했다. 조민희의 신체 연령은 47세였다. 조민희는 "나 아직 괜찮대"라며 좋아했다. 다만 과체중이었다. 권장덕은 경계성 비만 진단을 받았다.

권장덕 가족은 가족들의 검사 데이터를 바탕으로 몸 단련에 나섰다. 권장덕은 조민희의 운동을 지도해주며 "뚱뚱한 하체가 문제"라고 계속해서 잔소리를 했다. 결국 조민희는 "그만하라"며 "(당신의) 입이 문제"라고 받아쳤다.

권장덕은 장난으로 일관하는 아내를 철벽마크하는 가운데 딸 권영하도 '배고프다'며 본심이 튀어나오기도 했다. 권장덕은 과거 역도부 경력을 살려 남다른 근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권영하는 1998년생으로 현재 연세대 국제학부에 재학중이며 과거 아나운서가 꿈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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