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동천 꿈에그린 투시도 <사진=한화건설 제공>
▲ 수지 동천 꿈에그린 투시도 <사진=한화건설 제공>

한화건설은 오는 3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349-10번지 일대에 ‘수지 동천 꿈에그린’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지하 3층~지상 29층, 4개 동, 아파트 293세대와 오피스텔 207실로 구성돼 있다. 아파트의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74㎡ 148가구 △84㎡ 145가구다. 오피스텔은 33~57㎡로 2룸 위주의 주거형 상품으로 공급한다.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서쪽에 광교산과 남측 손곡천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췄다. 신분당선 동천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약 10분)하고, 이를 통해 판교역이 2정거장, 강남역이 6정거장으로 강남역까지 22분이면 이동이 가능해 강남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3월 중 수지구 동천동 901번지(신분당선 동천역 2번출구)에 오픈 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2년 상반기다.

이재호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배산임수의 입지와 강남·분당·판교 생활 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는 이점으로 실수요자의 문의가 많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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