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 돈까스 테이크아웃 국내 대표 창업 아이템인 동명카츠(대표 이재종)와 매장 무인 결제 시스템 서비스 기업 디투리소스(대표 나상민)는 무인화 시스템 상용화 협약식을 2019년 2월 14일 진행했다.

동명카츠는 2018년 대한민국 대표 수제 돈까스 테이크아웃 창업 아이템의 주역으로 10여평내외의 소형 매장에 1500만원대 창업비로 1인 또는 2인 가족 운영 방식으로 8개월만에 전국 100호점 계약이 완료되었으며, 국내산 원육 만을 사용하고 당일 생산, 당일 판매 원칙으로 줄 서서 먹는 매장으로 소자본, 소규모 프랜차이즈 성공 신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유망기업이다.

디투리소스에서 개발한 동명카츠 무인결제시스템(유소희 부장과 이재종 대표)
▲ 디투리소스에서 개발한 동명카츠 무인결제시스템(유소희 부장과 이재종 대표)

디투리소스는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다양한 무인화 시스템을 개발해 나아가고 있으며, 최근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별도 직원의 안내 없이 고객이 직접 메뉴를 주문하고 결제할 수 있는 웹 기반의 무인결제 시스템 '시트로오더' 를 출시한 업체로 4차 산업을 선도하는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동명카츠와 진행된 무인화 시스템 상용화 협약 주 제품인 ‘시트로오더’는 디투리소스가 자체 개발한 매장 무인화 시스템으로 소형 매장 또는 1인, 2인운영 매장에 꼭 필요한 포스(POS), 키오스크(KIOSK), DID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는 통합 솔루션으로써 인건비 상승에 따른 매장 운영의 애로점을 해결할 수 있어, 매장의 생산성 향상과 고객의 편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동명카츠와 디투리소스 무인화 시스템 상용화 협약식
▲ 동명카츠와 디투리소스 무인화 시스템 상용화 협약식

동명카츠와 디투리소스는 금번 협약식을 통해 디투리소스의 매장 무인결제시스템 ‘시트로오더’를 동명카츠의 우수매장 2곳과 본사 교육장에 설치를 하여 시범운영을 통해 현장 중심의 서비스 추가 및 매장 방문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동명카츠 가맹점 전 매장으로 확장해 나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에, 동명카츠는 2019년 가맹점의 수익극대화를 위한 전략으로 지역기반의 우수한 제품개발 및신메뉴 런칭, 그리고 무인 결제 시스템 도입을 통한 인건비 절감을 실현함으로써, 서울, 경기지역은 물론 전국 300가맹점 목표달성을 이루어 대한민국 대표 프랜차이즈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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