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세계 경제 시장의 흐름이 변화하면서 국내 유통 과정 또한 중시되고 있는 가운데, 육상화물의 물동량이 증가추세를 이루면서 운송 관련 서비스 업무가 차주들 사이에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초보차주는 화물운송업 업무를 시작하기에 앞서 많은 어려움이 있는데, 이는 운송료를 포함해서 유류비, 운전, 차량관리, 화물지입관리 사항까지 모두 파악해야 하기 때문이다.

물류업계는 기업간에 체계적인 인프라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개인 뿐 아니라 회사의 성장까지 모두 좌우하기 때문인데, 특히 초보차주는 이러한 기업 트렌드를 기점으로 지입일자리 선정과 화물일자리를 알아보기 쉽지 않다. 그 가운데 ‘글로벌통운’이 일자리 투명성과 지입차정보 파악이 가능하고, 복지 부분에서도 차별화된 시스템을 운영하는 업체로 알려져 이목을 사로잡았다.

글로벌통운은 성실을 가장 기본으로 지입서비스의 바른 길을 걷는 것을 기업 모토 삼아 화물, 운송, 물류업체는 물론 투명성과 성실을 기반으로 차주에게 도움을 주는 업체로 알려졌다. 오더관리시스템(OMS)과 차량 위치 추적시스템(TMS)기술을 보유했으며, 고객사 비즈니스 모델에 적용시키는 업계 시스템을 구축해 효율성과 정확성까지 모두 극대화시켰다는 평이다.

글로벌통운은 물류회사와의 계약이 아닌 원청사 직계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는 대기업 센터를 방문해 센터장 면담을 거친 후 계약을 진행하는 것으로, 직접 일할 곳 센터장 면담 후 선택이 가능하다.

대기업 원청사 직계약을 통한 일자리 프리미엄이 아닌, 대기업 및 중소기업 원청사 센터 방문 후 진행하며, 현직 차주 매출표 및 최소 3~6개월분 급여통장이 공개 가능하다. 아울러 원청사 일자리 투입 후 사후관리가 확실해 신뢰도를 높였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글로벌통운 관계자는 “양질의 대기업 및 중소기업 일자리를 다량확보했으며, 원청사 부당한 처우 시 다른 원청사로 이직 보장된다. 또한 원청사 매출표 및 매출단가를 공개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으며, 매출확인은 필수 아닌 필수라 이야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유류비소모량을 포함해 공차거리, 원청계약서까지 확실히 따져볼 수 있으며, 보여주기식 자료가 아닌 월별 매출 전부를 떳떳히 공개할 수 있다. 이에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발맞춰 조달, 생산, 유통, 만매 물류 등의 유기적 관리를 위해 통합 시스템을 갖췄다”고 덧붙였다.

한편, 글로벌통운은 신속, 정확 안전하게 화물을 운송해 전국 1일 수송권으로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 중에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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