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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전국 아파트 값 낙폭 줄었지만···서울은 30주 연속 하락세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지난주 대비 하락폭 축소···서울 아파트 값 0.02% 기록
아파트 전세가격도 하락폭 유지

[폴리뉴스 김영철 기자] 한국감정원은 이달 3일 기준으로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에서 각각 0.06%, 0.08% 하락한 것으로 7일 밝혔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하락폭이 축소됐다. 수도권은 지난주 0.06%에서 0.04%로, 서울은 0.03%에서 0.02%로 하락해 각각 폭이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지방은 하락폭을 유지했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서울의 신규공급 계획, 광역교통망 보완 방안, 대출규제, 세제강화 등 주택시장 안정화 정책 영향으로 모든 구의 아파트 값이 보합 및 하락을 겪으면서 30주 연속 하락세가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세부적으로 서울 강북 14개구는 아파트 값이 –0.02% 하락했다 은평·서대문·마포구는 일부 저가 매물 소진 이후 하락세를 주춤하며 보합 전환됐으나 성동구는 하왕십리·행당동 등에서 매물이 증가하며 하락세가 지속돼 –0.10% 내려갔다. 동대분과 성북구는 신축단지 입주 등의 영향으로 아파트 값에서 각각 –0.06%, -0.01% 하락했다. 

강남구 11개구 또한 강북구와 동일한 아파트 하락세를 보임에 따라 아파트 값이 보합됐다. 이 중 양천구는 목동 일부 단지 상승 영향으로 하락에서 보합 전환 됐다. 이에 비해 금천구, 영등포구는 저가매물 출현으로 인해 각각 –0.04%, -0.03% 하락했다. 강동구는 신규 입주물량 등의 영향으로 아파트 값이 –0.08% 떨어졌다. 서초구와 송파구는 각각 –0.03%, -0.01% 하락했다.

시도별로는 대전, 제주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각각 0.11%, 0.02%로 상승했으며 인천은 보합했다. 이에 반해 충북과 세종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각각 –0.28% 내려갔고, -0.21%, 경남과 울산은 –0.17%, -0.15, 경북은 –0.11%, 전북과 강원은 –0.09%로 동일한 하락세를 보였다. 

아파트 전세가격 또한 전반적인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수도권 및 서울은 각각 하락폭을 유지했으며 지방은 하락폭이 확대 됐다. 5대 광역시에서 아파트 전세가격은 –0.07%, 8개도에선 –0.14%, 세종시는 –0.33%를 기록했다. 

서울 강북 14개구의 아파트 전세가격은 –0.02% 하락했다. 이 중 마포구는 상대적 저가 단지 위주로 0.07% 상승했으며 은평구와 강북구는 역세권 단지 위주로 0.04% 상승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노원구와 도봉구는 각각 –0.06%, -0.05% 하락하면서 노후 단지 수요 감소를 원인으로 보았다. 중구는 일부 대단지가 매물 적체되면서 –0.04% 하락했다. 

강남 11개구는 –0.01%로 아파트 전세가격에서 강북에 비해 낮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 중 송파구는 신천동 재건축 이주 수요로 인해 아파트 값이 0.05% 올랐으며 강남구는 학군 수요 등으로 0.04% 상승했다. 반면 강동구는 신규 입주단지 인근 구축 단지중심으로 하락세를 보여 아파트 값에서 –0.13% 감소했으며 관악구는 신축단지 입주 영향으로 –0.03%를 보이며 하락세가 지속됐다.


















[이슈] 유승민 탈당 후 12월 신당 창당 선언…‘유승민 신당’, 한국당과의 관계는?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이 오는 12월 탈당 후 창당을 선언했다. 여권이 추진하는 선거법 개정안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법안에 반대해 12월 초 정기국회 마지막 본회의까지 해당 법안들을 막아내고, 보수 야권으로서의 정체성을 확실히 한 후 신당 창당을 통해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겠다는 복안이다. 바른미래당 비당권파 모임인 ‘변혁’ 소속인 유 의원은 20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4월 당 지도부가 선거법 개정안과 공수처 법안 등의 패스트트랙 ‘날치기‘에 여권과 협력하는 것을 보며 탈당의 결심을 굳혔다”며 ’변혁‘ 소속 의원들과의 12월 집단 탈당과 신당 창당을 예고했다. 유 의원은 바른미래당 탈당과 동시에 신당창당을 전제하면서도“탄핵의 책임을 묻는 일은 중단해야 한다”며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향한 통합의 여지를남겼다. “자유만 얘기하는 ‘외눈박이’ 보수로는 안 되고 공정·정의·평등·복지에 대해서도 자유롭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며 “황교안 대표의 한국당이 이런 변화에 동의하고 우리와 마음을 터놓는 대화를 한다면 통합할 수 있다”고 한국당과의 통합의 로드맵을 밝힌 것이다. 유 의원이 먼저 '통합' 메시지를 보냈지만, 황 대표로 부터의 응답은 아직 없


[김능구의 정국진단] 이태규➂ “문대통령, 조국 일가족 비리 은폐‧비호 엄하게 추궁 받아야”
바른미래당 이태규 의원(비례대표)은 지난 8‧9 개각 이후 두 달 넘게 정국을 뒤흔든 ‘조국 사태’에 대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삶의 궤적은 가짜 진보, 귀족 진보의 민낯을 그대로 보여준 것”이라고 비판하며 이를 감싼 문재인 대통령의 책임론을 거론했다. 이 의원은 지난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 가진 ‘정국진단’ 인터뷰에서 “그런 사람을 그대로 장관에 임명한 것은 한국사회의 도덕적 기준이 완전히 무너졌다고 한 것을 그대로 보여준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 의원은 “여기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책임, 그것을 옹호하고 특히 지지층을 동원해서 그걸 직접민주주의라고 표현하고 그게 집단행동이지 직접 민주주의겠나”라며 “그것을 통해서 일가족의 비리를 은폐하고 비호하려는 태도는 조국 사퇴와 상관없이 엄하게 나중에 추궁을 받아야 할 사안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자유한국당은 조국 전 장관이 나가니까 본인들이 해서 이긴 것처럼 하는데 광화문에 국민들이 한국당 보고 나갔겠나”라며 “제가 볼 때는 거짓과 위선, 비리에 분노하고 우리 아들과 딸들의 장래를 지키기 위해서 나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그것을 여야가 잘 알아야 된

[카드뉴스] 투자자 울고 웃기는 바이오주 '투자경보'

[폴리뉴스 이병철 기자]지난 17일, 금융감독원은 ‘바이오·제약주 관련 투자자 유의사항’을 발표했다. 바이오 기업의 특성상 임상시험 관련 공시 내용을 투자자가 정확히 판단하기 어렵다는 이유다. 그래서인지 바이오 관련 상장사에 대한 풍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내부정보를 이용한 주식거래, 허위정보 유포 등 투자자 피해 또한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올해 신라젠, 헬릭스미스 등 바이오업체의 임상실패 소식이 공시됐다. 하지만 투자자들을 분노하게 한건 임상실패가 아닌 오너일가의 사전 주식매매 소식이 보도되면서였다. 지난 8월 신라젠 관계자들이 주가 하락 전, 거액의 지분매각을 한 혐의로 현재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또한, 9월에는 헬릭스미스 대표 친인척의 공시 전날 지분매각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바이오는 국내 증시를 대표하는 업종이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중 바이오 관련 종목이 차지하는 비율은 코스피에서 3개 종목, 코스닥에서는 5개 종목에 달한다. 17종의 KRX지수에서 또한 KRX헬스케어가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인다. KRX지수란, 코스피와 코스닥 상장주를 산업 섹터별로 대표종목을 모아 지수화한 수치를 말한다. 그만큼 바이오주는 투자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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