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의 ‘패스 오브 엑자일’이 정식 서비스 첫날 동시 접속자 7만 명을 돌파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제공>
▲ 카카오게임즈의 ‘패스 오브 엑자일’이 정식 서비스 첫날 동시 접속자 7만 명을 돌파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제공>

카카오게임즈의 ‘패스 오브 엑자일’이 정식 서비스 첫날 동시 접속자 7만 명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패스 오브 엑자일’은 8일 오전 5시 정식 한국 서비스를 오픈했다. 첫 날부터 동시 접속자 7만 명을 돌파했으며 하루 이용자는 20만 명을 넘어섰다. 이 같은 상승세에 따라 PC방 RPG 부문 1위, 전체 점유율 6위에 오르기도 했다.

김상구 카카오게임즈 본부장은 “서비스 첫날부터 많은 이용자 분들이 찾아주셔서 감사드리며, 개발사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세세한 부분까지 빠르게 서비스 완성도를 높여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패스 오브 엑자일’은 신규 확장팩 콘텐츠 ‘군단’ 업데이트에 맞춰 전 세계 동시 오픈했으며, 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대기열이 5만 명을 넘어서는 한편 트위치 게임 방송 시청자수 탑3에 오르는 등 게이머들의 관심을 입증하기도 했다.

‘패스 오브 엑자일’은 한국 서비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게임’ 가입 후 무료로 게임을 다운로드 받아 즐길 수 있으며, 전국의 카카오게임 PC방에서도 특별한 혜택과 함께 게임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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