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목우촌(대표이사 곽민섭)이 밥 위에 얹어 바로 싸먹을 수 있는 신제품 ‘오리롤슬라이스햄’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오리롤슬라이스햄’은 100% 국산 오리고기를 사용해 초고속 슬라이서로 1.5mm씩 얇게 썰어 한 입에 넣어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슬라이스된 햄이 11장 들어가 있다.

본 제품은 일반 오리고기와는 달리 얇게 슬라이스되어 있어 밥 위에 얹어 먹거나 샌드위치 햄으로도 간편하게 맛볼 수 있다. 프라이팬에 구워먹거나 전자레인지에 돌려먹을 수 있도록 해 제품의 활용도와 편의성을 높인 점이 돋보인다.

농협목우촌 곽민섭 대표이사는 “오리고기를 조리하기가 귀찮다고 생각하는 고객들을 위해 건강한 국내산 오리원료육을 사용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목우촌 오리롤슬라이스햄을 출시했다. 신제품 ‘오리롤슬라이스햄’은 전국 하나로마트와 이마트 일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신제품 출시 기념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농협목우촌은 최근 영양이 풍부한 ‘오메가3 오리훈제슬라이스’를 출시해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