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드레나물밥’ 및 ‘취나물밥’… 냉동상태서 3~4분 데우면 완성

대상 청정원 ‘집으로ON’이 출시한 ‘곤드레나물밥’과 ‘취나물밥’. <사진=대상 제공>
▲ 대상 청정원 ‘집으로ON’이 출시한 ‘곤드레나물밥’과 ‘취나물밥’. <사진=대상 제공>

[폴리뉴스 박현 기자] 대상 청정원의 온라인 전용 브랜드 ‘집으로ON’이 강원도산 생나물로 만든 ‘나물밥’ 2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상 청정원 집으로ON은 최근 조리가 간편한 쌀 가공품에 대한 선호도가 상승하는 가운데 지난해 1000억 원 규모까지 성장한 국내 냉동밥 시장의 수요를 반영, 강원도산 나물을 사용한 ‘곤드레나물밥’과 ‘취나물밥’ 2종을 선보였다.

대상 청정원에 따르면, 각각의 제품에는 생곤드레와 생취나물이 24.5% 함유돼 있어 신선한 나물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또 밥 자체에 기본 양념이 가미돼 있어 별도의 양념 간장 없이 자극적이지 않은 건강한 맛과 나물밥 특유의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조리법도 간단하다. 기름을 약간 두른 프라이팬이나 전자레인지에 냉동상태의 제품을 약 3~4분가량 데우기만 하면 한 끼 식사로 든든한 나물밥이 완성된다. 1인분씩 개별 포장해 취식 편의성을 높였다.

대상 청정원 집으로ON 관계자는 “신제품 ‘곤드레나물밥’과 ‘취나물밥’은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담백한 맛이 특징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며 “취향에 따라 재료를 추가해 나물김밥, 나물주먹밥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해도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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