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감 및 세련미 더한 슬림 디자인 특징
푸드페어링 캠페인 ‘푸드트립톤’ 진행… 8월 30일까지 매주 1편씩 유튜브에 관련 영상 공개

롯데칠성음료가 ‘립톤아이스티 복숭아’ 500㎖의 패키지 디자인을 6년 만에 리뉴얼한다. <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 롯데칠성음료가 ‘립톤아이스티 복숭아’ 500㎖의 패키지 디자인을 6년 만에 리뉴얼한다. <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폴리뉴스 박현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립톤아이스티 복숭아’ 500㎖의 패키지 디자인을 6년 만에 리뉴얼하고, 푸드페어링(Food pairing) 캠페인 ‘푸드트립톤’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 측은 리뉴얼 립톤아이스티가 그립감과 세련미를 더한 슬림한 디자인의 패키지로 색다른 느낌을 전달한다는 설명이다. 용기 재질이 기존 내열 페트병에서 품질 안전성을 높인 무균충전 공법이 적용된 어셉틱(Aseptic) 페트병으로 변경된 점도 특징이다.

이번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과 함께 롯데칠성음료는 푸드페어링 캠페인 ‘푸드트립톤(푸드트립+립톤)’을 진행한다. 푸드트립톤은 방송인 ‘샘 오취리’와 유명 유튜브 크리에이터 ‘슈기’가 립톤아이스티와 어울리는 음식을 찾아 떠나는 식도락 여행을 담은 바이럴 영상 캠페인이다.

해당 영상은 ‘음식을 더 맛있게, 친구들과 더 즐겁게’라는 슬로건 아래 서울 및 부산의 명소와 맛집을 돌아다니며 여행지에서 만난 새로운 사람들과 다양한 음식을 립톤과 함께 맛있게 즐기는 모습을 담아냈다.

이러한 푸드트립톤 캠페인 영상은 총 12편으로, 립톤아이스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음달 30일까지 매주 한 편씩 공개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한층 세련된 디자인으로 리뉴얼된 립톤아이스티가 젊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샘 오취리의 밝고 유쾌한 모습과 상큼달콤한 립톤아이스티가 잘 어우러져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푸드트립톤 캠페인과 더불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 브랜드 붐업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