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 육성, 전투.. 즐길 거리 풍성한 수집형 RPG ‘엘룬’

손바닥 안에서 펼쳐지는 KBO리그 ‘컴투스 프로야구’

아기자기한 디즈니 캐릭터들과 함께 맞추는 3매치 퍼즐 ‘디즈니 팝’

짜릿한 낚시의 손맛 느낄 수 있는 ‘피싱마스터’

[폴리뉴스 조민정 기자] 본격적인 불볕더위와 휴가 시즌을 맞아 홈캉스를 즐기는 엄지족들의 무료함을, 밀리는 도로가 지루한 피서객들의 지루함을, 혹은 공항에서 대기하는 여행자들의 심심함을 달래 줄 인기 모바일게임들을 소개한다.

게임빌의 수집형 RPG ‘엘룬’ . <사진=게임빌 제공>
▲ 게임빌의 수집형 RPG ‘엘룬’ . <사진=게임빌 제공>

‘엘룬’ : 모험, 육성, 전투 등 풍성한 즐길거리 갖춘 수집형 RPG
최근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엘룬’은 앞서 대만∙홍콩∙마카오 등 글로벌 시장에서 출시해 호평 받은 턴제 전투 방식의 수집형 RPG다. 화려한 그래픽과 수준 높은 애니메이션, 높은 전략적 자유도를 특징이다.

200여 종의 매력적인 영웅(엘룬)들 사이에서 펼쳐지는 옴니버스식 스토리가 몰입감을 높인다. 박진감 넘치는 전투 콘텐츠들과 더불어 모험과 육성요소도 풍부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코어 전략 턴 교체 시스템’을 통한 전략적 요소와 다양한 전투 콘텐츠가 매력적이다. 끊임없이 출연하는 몬스터를 처치해 다양한 보너스를 획들할 수 있는 ‘차원의 틈’, PvP 콘텐츠인 ‘계승전’과 연맹원 간 협력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연맹전’, 층마다 다양한 조합의 적을 팀플레이를 통해 극복하는 ‘혼돈의 탑’, 엘룬을 진화시킬 수 있는 ‘라이쳐의 신전’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컴투스 프로야구’ : 손 안에서 펼쳐지는 KBO 리그
‘컴투스프로야구2019’(이하 컴프야2019)는 한국 모바일 야구 게임을 대표하는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KBO리그 전 경기를 손안에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3D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출시 후 누적 15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으며 구글과 애플 양대 마켓 국내 모바일 스포츠 게임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 모바일 야구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컴프야2019’는 현존하는 KBO 리그의 10개 구단과 원년부터 현재까지의 모든 선수 데이터·실명·사진·2019 KBO 리그의 일정까지 반영했다. 뿐만 아니라 선수들의 자연스러운 움직임과 각 구장들의 최신 환경 및 구조물들을 구현해 사실성을 더욱 높였다. KBO 선수들의 모션 캡처를 통해 선수들의 피부의 질감, 유니폼과 모자의 실밥이 느껴질 정도로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을 자랑한다. 매해 시즌 개막에 맞춰 최신 구단 정보와 선수 데이터가 그대로 반영되어 선수들의 이적 상황과 실제 KBO 리그 스케줄을 게임에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실제 프로야구 팬들에게 실제로 경기하는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디즈니 캐릭터를 활용한 퍼즐매칭게임 ‘디즈니팝’. <사진=선데이토즈 공식홈페이지>
▲ 디즈니 캐릭터를 활용한 퍼즐매칭게임 ‘디즈니팝’. <사진=선데이토즈 공식홈페이지>

‘디즈니팝’ : 아기자기한 디즈니 캐릭터들과 함께 맞추는 퍼즐의 재미
디즈니팝은 디즈니 캐릭터들을 등장시켜 재미를 더한 퍼즐게임이다. 동일한 블록 3개를 이어 맞추는 매치3 방식으로 디즈니 캐릭터 기반의 스토리라인과 마을을 꾸미는 소셜게임의 특성을 추가했다. 이어 각종 스테이지를 클리어 해 얻은 자원으로 자신만의 취향을 담은 건물들을 지 마을을 가꾸는 즐거움을 제공해 차별화를 꾀했다.

빠른 시간 내 클리어 하는 것과 동시에 퍼즐 안 퍼즐인 미션까지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게임의 난이도가 꽤 높으며 첫 마을인 ‘미키마우스’를 시작으로 ‘위니 더 푸’ ‘알라딘’ ‘토이스토리 4’ ‘라이온 킹’마을이 이어지며 귀여운 디즈니 캐릭터들을 만나는 재미로 게임을 멈출 수 없게 만든다.

낚시 게임 ‘피싱마스터’. <사진=게임빌 제공>
▲ 낚시 게임 ‘피싱마스터’. <사진=게임빌 제공>

‘피싱마스터’ : 어디에서나 느낄 수 있는 짜릿한 손맛의 장수 낚시 게임 
최근 업데이트한 글로벌 인기 낚시 게임 ‘피싱마스터’는 짜릿한 낚시의 손맛을 그대로 모바일로 옮겨왔다.

호수, 계곡, 강 등 다양한 환경의 낚시터에서 600여 종의 물고기를 낚아 올리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각 물고기들의 움직임 특성을 실제 플레이 상에 반영하여 물고기의 상태와 움직임에 따라 낚싯대를 민첩하게 컨트롤하고 릴을 유기적으로 조작하는 방식으로 실제로 낚시를 하는 듯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낚시 이외에도 매일 새롭게 진행되는 낚시 대회와 다양한 퀘스트, 히든 칭호 시스템, 장비 코스튬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으며, 모든 콘텐츠 요소들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어 글로벌 시장에서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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