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는 ‘사회주택 아카데미’를 대전과 경남지역에서 각각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HUG 제공>
▲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사회주택 아카데미’를 대전과 경남지역에서 각각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HUG 제공>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는 국토교통부, 사회주택협회와 공동으로 추진한 ‘사회주택 아카데미’를 서울, 부산, 제주에서 성황리에 완료하였으며, 대전과 경남지역에서도 각각 개최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사회주택 아카데미’는 예비사업자,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사회주택 제도‧정책, 사업타당성 분석, 금융조달 및 사례연구 등 사회주택 사업을 추진하는 데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여 사회주택 공급 확대 기반을 구축하고자 마련되었다.

지난 7월,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과 제주에서 각각 개최한 ‘사회주택 아카데미’에 사회적 기업을 비롯한 공무원, 대학생, 일반인 등 약 300명이 참석하여 사회주택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이번 ‘사회주택 아카데미’는 전국 5개 광역시·도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서울, 부산, 제주에 이어 대전(8.27. 대전시청 3층 세미나실)과 경남(9.18~19. 경남도청 신관 3층 소회의실3)에서도 각각 개최된다.

사회주택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확인과 교육신청은 HUG 사회임대주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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