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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마항쟁(釜馬抗爭)이란? '부마민주항쟁' 트롯 가수 요요미가 심수봉 역...김재규 박정희 전 대통령 살해한 10.26사태 계기!

  • 윤청신 기자 powerman02@hanmail.net
  • 등록 2019.10.20 08:10:22

[폴리뉴스=윤청신 기자]

'MBC 스페셜'이 부마항쟁 40주년을 맞아 특집 다큐드라마 2부작 '1979'로 시청자와 만났다.

'MBC 스페셜'의 다큐드라마 '1979'는 17일 1부 '나는 저항한다!'와 24일(목) 2부 '그는 왜 쏘았는가?'를 통해 가려져 있던 항쟁의 기록을 생생히 복원한다.

17일 방송된 1부에서는 뜨거운 가슴으로 자유를 갈망하던 부산·마산의 시위 현장과 잔혹한 진압 과정을 실감나는 재연으로 전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다큐드라마에서는 드라마 '제4공화국'과 '제5공화국'에서 박정희 역을 맡았던 박정희 전문 배우 이창환이 다시 한 번 60대의 박정희를 연기한다.

혼신의 주스 연기를 보여줬던 '주스 아저씨' 배우 박동빈 또한 유신의 심장을 쏜 중앙정보부장 김재규 역에 도전해 열연을 펼친다. 더불어 '미스트롯'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트롯 가수 요요미가 심수봉 역을 맡아 첫 연기에 도전했다. 요요미는 직접 심수봉의 '그때 그 사람'을 열창한다.

'MBC 스페셜'은 박정희 정권이 전국계엄과 제2단계 유신을 준비했다는 문건을 최초 확인했다. 10.26 사건으로 끝내 실행되지 못한 이 시나리오는 전두환 신군부에 의해 1980년 광주에서 실현됐다. 최근 5·18광주민주화운동에서도 그 존재가 확인된 '편의대(사복 공작조)'가 10월 20일 마산에 급파된 5공수여단에서 편성·운용됐다는 문서 기록도 공개할 예정이다.

1979년 10월, 유신 독재에 맞서 '유신철폐', '독재타도'를 외쳤던 그곳엔 몇 발의 총성보다 먼저 시민의 함성이 있었다. 한국 민주화 항쟁의 시발점이었던 부마항쟁 40주년과 국가기념일 지정을 맞아 민주화의 도화선이 된 부마항쟁의 현대사적 가치를 'MBC 스페셜'이 재조명한다.

한편 부마항쟁은 유신 체제에 반대해 1979년 10월 부산과 마산을 중심으로 대학생과 시민들이 일으킨 민주화 운동이다.

이 투쟁 선언과 유신 철폐, 독재 타도의 짤막한 구호는 반석처럼 보이던 유신 독재 18년을 끝장내는 결정적 타격이 된 부마 항쟁의 출발점이었다.

'부마민주항쟁'으로도 불리는 부마항쟁은 1979년 10월 16일 부산과 마산 지역을 중심으로 하여 박정희 정권과 유신체제에 저항해 벌어졌던 민주화 운동을 말한다.

당시 외채 위기 속에서 수출 증가율이 급락한 가운데 극심한 지역경제 침체로 대량해고와 임금체불이 진행됐고, 야당인 신민당 김영삼 총재의 제명에 대한 시민의 분노가 민주화 시위로 증폭됐다.

박정희의 유신체제는 1979년 들어서도 각종 시국사건에 대해 강압적으로 반정부 인사들에 대해 체포-연금-구금한다.

같은 해 5월 3일 '민주회복'을 목표로 한 김영삼(金泳三)이 신민당 총재로 당선되자 박정희는 김영삼 의원직 제명(除名) 안을 변칙으로 국회를 통과시켜 김영삼의 의원직 박탈 등의 일련의 사건으로 유신체제에 대한 야당과 국민의 불만이 극에 달한다.

이후 10월 15일 부산에서, 부산대학에서는 민주선언문이 배포되고, 16일 5,000여 명의 학생들이 시위를 주도하고, 시민들이 합세하여 대규모 반정부시위를 벌인다.

시위대는 16일과 17일에도 '유신체제타도'와 '정치탄압중단' 등의 구호를 외치며 파출소-경찰서-도청-방송국 등을 공격하고, 18일과 19일에는 마산과 창원으로 시위가 확산된다.

이에 정부는 18일 0시 부산 지역에 비상계엄령을 선포하고 1,058명을 연행, 66명을 군사재판에 회부하였으며, 20일 정오 마산 및 창원 일원에 위수령(衛戍令)을 발동하고 군을 출동시켜 505명을 연행하고 59명을 군사재판에 회부한다.

이후 부마사태의 수습책 문제로 정부 내부의 분란이 야기됐으며 이는 김재규 중앙정보부 부장이 박정희 전 대통령을 살해하는 10.26사태의 계기가 됐다.

10월 26일에는 부마사태의 수습책을 둘러싼 대통령경호실장 차지철과 중앙정보부장 김재규는 격렬한 언쟁을 벌이고 도중 김재규는 차지철과 박정희를 권총으로 살해하여 박정희의 유신체제는 종말을 맞는다.

3.15의거와 4.19혁명의 정신을 계승하고 유신 독재에 대한 항거를 통해 국민주권과 민주헌정 질서를 회복하고자 했으며, 박정희 유신독재 체제를 무너뜨리는데 결정적으로 기여했다. 이러한 점에서 민중항쟁사에 한 획을 그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폴리뉴스 창간20주년 기념식 24일 개최 예정
폴리뉴스는 올해 창간 20주년을 맞아, 6월 24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 12층에서 창간기념식을 개최한다. 저녁 6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될 기념식은 상생과통일포럼 회원 중 50여명에 이르는 21대 총선 당선자들을 위한 축하연을 겸할 예정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상생과통일포럼 상임고문 정세균 총리의 축사와 함께 각계 각층의 축하 메시지가 예정되어 있으며, 20년 역사를 쌓아온 정치매체답게 포럼 공동대표인 설훈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정진석 미래통합당 의원, 김영태 서울시립대 교수,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의원을 비롯한 포럼의 21대 총선 여야 당선자들과 많은 지방자치단체장들도 자리를 함께 할 예정이다. 또한 금융, 경제, 산업 분야 인사들과 인터넷신문협회 관계자, 동국대∙상생과통일포럼 리더십최고위과정 동문들도 참석한다. 축하와 격려, 다짐이 함께 하는 2시간의 프로그램 중 동국대 박명호 교수의 특강이 예정되어 있다. 경실련 경제특위 위원장, 한국민주시민교육학회 학회장 등을 역임한 박교수의 특강은, 여야 정치권의 전현직 유력인사들이 함께 하는 본 행사에 의미를 더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국정치의 과제’란 주제로 이루어지는 특강은, 포스트


[김능구의 정국진단] 최인호 ③ “원구성협상, 민주 18개 독식은 과하다. 11대 7 합의 정신에 맞는 정치력 발휘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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