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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코로나19 발생현황과 추진사항 46차 기자회견 가져

윙스타워 1158명 중 1098명 조사 완료, 유증상자 82명

정준석 부시장, “지역사회 확산 막기 위해 강력한 사회적 거리 두기 등 시민 여러분 협조 필요” 강조

진주 김정식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정준석 부시장 주재로 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발생현황과 시 추진사항에 대해 46차 기자회견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9번 확진자 관련 추가사항에 대해 지난 1일 9번 확진자가 가호동 행정복지센터에 머문 시간은 오전 10시 5분부터 10시 34분까지 30분 가량이다.

역학조사 결과 당시,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직원1명을 포함, 12명이다.

지난 1일 오후 호탄동 탑유황스파에는 오후 5시 11분부터 6시 25분까지 방문했으며, 방문 시 마스크를 착용했다.

업체에서 작성해 둔 회원 및 비회원 출입장부와 CCTV를 분석한 결과 직원 3명과 방문자 29명 등 총 32명이 접촉자로 분류됐다.

시는 이들 모두 코로나19 검사 예정이며, 음성 판정 후에도 2주간 자가격리 조치할 계획이다.

9번 확진자는 같은 날 탑마트 진주주약점에 오후 3시 17분부터 3시 51분 사이 마스크를 쓰고 출입했다.

소독된 카트와 소독되지 않은 카트가 분류되어 있는 곳에서 소독된 카트를 끌고 손소독제로 한번 더 손소독을 한 후 고구마, 토마토 등을 구입했다.

CCTV 확인 상 9번 확진자는 쇼핑 시 마스크를 계속 착용하고 있었고, 특별히 마주친 사람은 없었으나 카드를 주고받은 계산원에 대해서는 접촉자로 분류하여 검사 의뢰중이다.

시는 현재까지 9번 확진자 접촉자로 분류된 사람은 총 46명이라 밝혔다.

가족 1명(아들), 4월 1일 가호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시 접촉한 12명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고, 탑마트 주약점 계산원 1명은 검사 중이다.

이들 모두 자가격리 조치했고, 탑유황스파 방문 시 접촉한 32명은 검사 예정이다.

산청1번 확진자(진주4번 지인)와 관련해서는 3월 30일부터 31일 사이 명석스파랜드를 이용한 6명을 확인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3일 음성판정 2명 외 나머지 4명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윙스타워 임시 선별진료소와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는 지난 3일까지 2562명이 진료를 받았으며, 이중 1744명에 대해 검사 의뢰했다.

현재까지 919명이 음성, 1명은 양성(진주9)으로 판정됐고, 그 외 824명은 검사 중이다.

윙스타워 내 상가, 업체, 기숙사 거주자 1158명 중 현재까지 1098명에 대해 조사를 했으며, 유증상자는 82명이다.

이들 중 타 지역 방문자 4명(울산·안동·의령·사천1), 해외여행력이 있는 입주자 1명(에티오피아, 2월말 입국), 윙스스파 이용자는 13명이다.

윙스스파 여탕 이용자는 지난 3월 21일 오후 5시부터 오후 8시까지 방문한 정기권 및 일일권 이용자 37명의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은 3명(진주3,4,9번)을 제외한 34명은 음성으로 판정됐다.

그 외 기간에 근무한 13명(아르바이트생 포함)의 검사 결과 5명이 음성이고, 8명은 검사의뢰 중이다.

시는 윙스타워 감염경로에 대한 파악은 3월 21일 오후5시부터 8시까지 윙스스파를 이용한 것으로 범위가 설정돼 역학조사관 의견을 참고해 주말까지 추가 양성이 나오지 않을 경우 윙스타워 건물폐쇄 해제를 할 예정이다.

다만, 윙스스파는 해당 스파가 폐쇄된 4월 1일부터 15일까지는 폐쇄를 유지하고, 명석 스파랜드는 3월 30~31일 이용자 추가신고를 주말까지 받은 이후 폐쇄 해제시기를 판단할 예정이다.

정준석 부시장은 “최근, 윙스타워를 방문한 사람들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다수 발생했다.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강력한 사회적 거리 두기 등 시민 여러분들의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슈] ‘협치’ 다짐한 21대 국회...원구성 협상·개헌·검찰개혁·朴사면 등 ‘첩첩산중’
[폴리뉴스 이지혜 기자]21대 국회가 오는 30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여야는 ‘동물국회’, ‘역대 최악의 국회’ 오명을 썼던 20대 국회를 극복하고 협치를 통해 일하는 국회를 구현하겠다고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21대 국회의 의석수 구성은 20대와 사뭇 다르다. 177석 ‘슈퍼 여당’ 더불어민주당은 개헌을 제외한 대부분의 법안 처리가 가능해졌다. 야당을 포용하면서 협치를 선택할 수도 있고, 숫자로 야당을 압박하면서 개헌 드라이브에 힘을 실을 수도 있다. 반면 미래통합당은 103석으로 여당을 견제해야 하는 숙제를 안았다. 일단 여야는 국회 개헌을 앞두고 ‘협치’를 강조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국내외의 정치·사회·경제 상황이 급변하는 만큼 민생을 챙기는 것이 최대 과제라는 시각이다.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와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는 지난 14일 국회에서 첫 공식 회동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원내대표는 “우리가 코로나19 위기를 잘 극복하고 일자리도 지켜내야 한다”며 “(주 원내대표와) 국정의 동반자로서 늘 대화하고 협의해가면서 국민들께서 기대한 국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도 “코로나19 때문에 전대미문의 어려움을 국민들이 겪고 있다”며 “


[김능구의 정국진단] 배진교② “윤미향 의혹, 민주당 판단 내려야 할 때…개헌시 권력구조는 분권형 대통령제”
[폴리뉴스 송희 기자] 21대 총선에서 정의당의 비례대표로 당선되고 원내대표로 선출된 배진교 당선인은 현재 정치권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인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당선인과 정의기억연대(정의연)를 둘러싼 의혹에 대해 민주당의 결단을 촉구했다. 배 원내대표는 22일 국회 정의당 원내대표실에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 ‘정국진단’ 인터뷰를 통해 “어쨌든 당사자(윤미향 당선인)와 일본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지원했던 단체(정의연)와의 내부 갈등은 대단히 안타까운 상황”이라며 “이런 문제 관련해서 적극적으로 당사자들이 나서서 해명하고, 해명을 통해 지금까지 추진해왔던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노력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적극적 해명을 통해서 국민이 납득해야 하는 상황인데, 오히려 해명이 더 의문을 키우는 상황”이라며 “심상정 대표도 이야기했듯, 더불어민주당이 공천한 비례대표 의원이기 때문에 민주당이 판단을 내려야 할 때가 왔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이어 “(민주당이 문제를 끄는 이유에 대해) 내부 속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위안부 할머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했던 많은 사람들의 의견들이 내부적으로 갈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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