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84~100㎡ 429가구, 2호선 용산‧죽전역 역세권
서대구고속철도역, 시청 이전 등 개발호재
비규제지역, 청약조건 까다롭지 않아

'대구용산자이' 조감도. <사진=GS건설>
▲ '대구용산자이' 조감도. <사진=GS건설>

GS건설이 대구 용산동 208-34일대에 ‘대구용산자이’ 주상복합아파트를 5월 분양할 예정이다. 대구용산자이는 지하 4층 지상 최고 44층 4개 동 전용면적 84~100㎡ 총 429가구다. 

대구용산자이는 대구 지하철 2호선 용산역과 죽전역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아파트다. 도로교통도 동서로 뻗은 달구벌대로와 남북을 잇는 중부내륙고속도로(성서IC), 용산로, 와룡로 등이 인접해 있어서 시내‧외곽 이동이 편리하다. 또 서대구일반산업단지, 성서산업단지 접근도 쉽다. 

대구지방법원, 대구지방검찰청 등 행정기관도 인접해 있으며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등이 단지 주변에 위치해 있다. 또 대구학생문화센터를 비롯해 용산초, 장산초, 용산중, 성서중 등도 위치해 교육 환경도 좋다.

대구용산자이가 들어서는 달서구는 비규제 지역으로 청약 예치금 및 대구 거주 기간이 충족되면 세대주가 아니어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 1주택자도 입주 전까지 기존 주택 처분 조건으로 1순위를 청약할 수 있다. 대출 규제가 까다롭지 않고 전매제한도 6개월로 비교적 짧다. 

커뮤니티 시설인 ‘자이안 센터’는 지상 4층에 마련된다. 이곳에 카페테리아, 피트니스 시설, GX룸, 골프연습장, 샤워장, 도서관, 독서실 등을 조성해 입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스포츠와 문화 취미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사이버 견본주택으로만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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