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춘수 군수, “군민 최우선 두고 군민과 소통 통해 공약이행 만전”

서춘수 함양군수<제공=함양군>
▲ 서춘수 함양군수<제공=함양군>

함양 김정식 기자 = 서춘수 함양군수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민선7기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27일 함양군에 따르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약이행완료 분야 △2019년 목표달성 분야 △주민소통 분야 △웹소통 분야 △공약일치도 분야, 총 5개 분야에 대한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를 실시하고 결과는 SA, A, B, C, D 5등급으로 분류해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2019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실시했다.

서춘수 군수는 △군민을 위한 현장행정 11개 사업 △성장농업 12개 사업 △맞춤복지 16개 사업 △균형발전 8개 사업 △소득관광 14개 사업 등 모두 61개 사업을 공약했다.

지난 3월말까지 21개월 동안 32건이 완료되어 52.5%의 높은 이행률을 보이고 있다.

서춘수 군수는 “민선7기 반환점을 앞두고 군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공약이행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하반기에도 군민을 최우선으로 두고 군민과의 소통을 통해 공약이행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군청 홈페이지 매니페스토 메뉴를 통해 공약사업에 대해 군민들의 의견수렴이 언제나 열려 있으니 앞으로도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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