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일본 매체가 세계적인 팝스타 '비욘세'가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곡 '시차(My Time)'를 좋아한다고 보도했다.

25일(현지시간) 일본 매체 '케이팝 몬스터(Kpop monster)'는 "세계적인 디바 비욘세가 BTS 정국의 솔로 곡을 좋아해! 근사한 대 스타의 러브콜에 팬들 환희, 콜라보 열망 목소리도" 라는 제목으로 역대급 소식을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21일 방탄소년단 새 앨범 'MAP OF THE SOUL : 7'에 수록되어 있는 정국의 솔로곡 'My Time'을 작업한 프로듀서 '슬립 디즈(Sleep Deez)'가 트위터에서 "비욘세가 My Time을 좋아한다...모두에게 말했었나? 잊고 있었다"라고 말했음을 게재했다.

이어서 "세계적인 대 스타 비욘세가 정국의 'My Time'을 좋아하는 노래라고 밝혔다는 것이다" 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슬립 디즈는 블랙 아이드 피스(Black Eyed Peas), 리한나(Rihanna), 어셔(Usher), 왈레(Wale), 에릭 벨린저(Eric Bellinger) 등 세계적인 가수들과 작업한 이력이 있다.

또한 그는 '시차' 음원 공개 후 정국과의 비하인드 작업 스토리를 전하는 등 아미들과 꾸준히 소통해 왔다.

이 소식은 미국 매체 'allkpop', 인도 매체 'thehansindia', 네팔 매체 'thehimalayantimes'에서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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