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모델 발탁...젊고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 기대
‘새우깡 대국민 챌린지’ 추진해 광고로 제작

농심 새우깡이 ‘1일 3깡’ 신드롬을 일으킨 가수 ‘비’를 모델로 발탁했다. <사진=깡 뮤직비디오/농심 제공>
▲ 농심 새우깡이 ‘1일 3깡’ 신드롬을 일으킨 가수 ‘비’를 모델로 발탁했다. <사진=깡 뮤직비디오/농심 제공>

[폴리뉴스 송서영 기자]농심 새우깡이 ‘1일 3깡’ 신드롬을 일으킨 가수 ‘비’를 모델로 발탁했다. 농심은 최근 ‘깡 열풍’ 과 맞물려 새우깡이 함께 언급되고 많은 누리꾼들이 댓글로 모델 섭외를 요청하는데 힘입어 비를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농심은 비의 ‘깡’과 관련된 재미있는 콘텐츠들이 연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만큼 이번 모델 발탁이 새우깡에 한층 젊고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농심은 깡 열풍이 온라인에서 자연발생 했다는 점에 착안해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광고를 제작할 예정이다. 농심은 새우깡과 깡 트렌드를 즐기는 영상을 응모하는 ‘새우깡 대국민 챌린지’를 추진하고 그 결과물을 활용해 비와 함께 광고를 만들 계획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